회사가 월급을 안주고 퇴직금도 못줄 정도인데 권고사직을 안시켜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Question

월급이 일주일 밀렸습니다.

저 외에도 모두가 월급이 밀렸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월급 받는 날짜가 전부 다른데, 다들 밀렸고 현재 어느 날짜 이후로 여러 명이 못받고 있습니다.

저번 퇴사자는 퇴직금이 한달 걸렸다고 합니다. 정해진 기간은 2주내로 지급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직서를 내고싶은데 이러다 월급도 퇴직금도 못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업급여라도 받고싶어서 차라리 권고사직을 해달라고 하니, 나라에서 지원금 받고 있는 게 있어서 그렇게는 못하겠답니다..

2개월은 밀려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두 달간 돈이 없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여기서 제가 회사를 상대로 할 수 있는 조치는 뭐가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후 대지급금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재직중이라도 임금체불을 노동청에 신고할 수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요건을 확인하여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 때 퇴사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1. 회사에서 실제 사직권유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권고사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2. 따라서 권고사직이 어렵다면 회사에 강력히 이야기를 하여 임금지급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지연이 된다면 노동청 진정을 통해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곧바로 임금체불 신고부터 들어가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전략을 위해 노무사 선임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관할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넣을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노성균 노무사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임금체불을 이유로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셔서 빠르게 지급되도록 압박을 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