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49층짜리 이사가려고 합니다. 가장 좋은층은 어디일까요?
일단 남향으로 갈거고요 그중에서 가장 좋은 층을 찾아서 이사가보려고 합니다.
최상층은 층간소음은 없는데 좀 문제가 많다는데 전 최상층을 가고 싶긴 합니다.
로얄층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고층아파트의 경우는 최고층을 로얄층으로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유는 현대에서 조망권과 일조권등이 거주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 되고 있고 선호도가 높은 만큼 가격도 높게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고층의 단점도 있지만 이러한 단점을 커버가능한 조망권이라면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팬트하우스가 최고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또한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에는 중간층이 로얄층 이었지만 지금은 높게 지어진 아파트에서 층수가 올라갈수록 매매가도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파트가 갈수록 높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초고층아파트의 경우
1 ~ 16층 : 저층
17 ~ 48층 : 로얄층
49층 : 탑층
로얄층의 폭이 큽니다.
그정도 고층 건물이라면 앞이 막히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제일 좋은 층은 탑층이고 나머지는 중층 이상이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 15층 기준 7 ~ 11층을 로얄층이라 불렀습니다.
중간 ~ 중상층 기준.
최근에는 높을수록 로얄층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좋은 층은 개개인마다 취향이므로 어디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중상층이 인기가 많고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펜트하우스도 인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남향으로 갈거고요 그중에서 가장 좋은 층을 찾아서 이사가보려고 합니다.
최상층은 층간소음은 없는데 좀 문제가 많다는데 전 최상층을 가고 싶긴 합니다.
로얄층을 알려주세요!!
==> 층간소음을 원하지 않는다면 가급적 탑층으로 가심이 적절해 보입니다.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로얄층이라고 하면 해당층의 2/3이상층을 로얄층이라고 표현합니다.
즉 49층 아파트는 32층 이상을 로얄층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중간층 이상부터 꼭대기 다음층까지 로열층이라고 합니다
살아본사람은 최상층을 좋아합니다
다른사람의 침해를 전혀 안받아서 단독같은 면이 있습니다
단지 한여름에는 햇빛때문에 덥기는 합니다
그런면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49층이면 탑층이 펜트하우스인가요?
펜트하우스면 49층이 로얄층이며
일반 세대면 40층 이상이면 로얄층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49층짜리 아파트에서 가장 좋은 층을 선택하려면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남향 아파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로얄층이라 불리는 층은 중간층에서 높은 층 사이인 10층에서 30층 사이가 좋습니다. 이 층들은 전망이 좋고, 소음이 적당히 차단되며, 엘리베이터 이용 시 기다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최상층은 층간 소음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겨울철 난방 문제나 여름철 더위 문제, 옥상 누수 등의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상층을 선택하고 싶다면 이러한 요소들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 상황 시 대피가 용이한 중간층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엘리베이터 사용 시 대기 시간이 덜 길어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 건물이나 조경, 공원 등의 위치를 고려하여 전망이 좋은 층을 선택하면 더 좋은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남향 49층짜리 아파트에서 가장 추천하는 층은 20층에서 30층 사이입니다. 이 층들은 전망이 좋으면서도 최상층의 단점들을 피할 수 있는 적당한 높이입니다. 하지만 최상층을 선호하신다면, 최상층을 선택하되 난방 문제나 옥상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선호도와 생활 방식에 따라 최적의 층은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방문하여 주변 환경과 내부 상태를 체크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