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다 말로 말하는거는 효력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패션. 인테리어 소품 계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패브릭 제품 원단같은걸 떼어와서 파는 일을 하는데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주어서 퇴사하려합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회산데 모든 일을 제가 떠안고 하는 것 같은데 그만큼의 연봉을 받지 못해요.
아무튼, 이번에 구두로 퇴사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는데요. 퇴사 날짜가 다가오니 갑자기
언제 그런 말을 했냐며 퇴사 못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당일이 되어 출근을 안했는데요.
갑자기 문자로 제가 원단 떼어온거에 하자가 있고 불량이라며 무단결근과 일처리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한
금액을 청구한다는데요... 저는 똑바로 확인했었거든요 .
퇴사한다 구두로 말한거는 효력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