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픈 경우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서 있는게 더 도움이 되는가요?
바닥에 앉을 때 허리에 압박감이 느껴지고 지금 허리가 살짝 아픈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바닥에 앉아서 행동하는 것과 서서 행동하는 것 어느게 더 도움이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서있을때 허리 디스크에 부하되는 압력이 100이라고 가정하면 앉아있으면 140으로 증가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앉는것보다는 서있는게 허리에 부하를 줄여주겠습니다. 바로 누워있는건 25라서 누워있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작성자분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허리를 앞으로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교정입니다.
아래에 영상 두개 보시면서 허리 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두가지 자세 모두 오래 유지하는 것은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앉거나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하시면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꾸거나 몸을 일으켜 움직이는 방법,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서있을 때에는 발판을 두어 한쪽 다리를 짚고 서있거나, 바닥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 아래에 높은 쿠션을 두어 앉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앉아 있는 것이나 서서 있는 것이나 허리에 부담이 되는 자세인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허리에 부담이 가고 아파서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이시라면 해당 자세들보다는 누워 있는 것이 상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는 자세와 움직임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바닥에 앉아 있을 때 허리에 압박감이 느껴지신다면, 이는 아마도 잘못된 자세나 오래 앉아 있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바닥에 앉을 때 허리가 살짝 구부러지거나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깨질 수 있어 불편함이 생길 수 있죠. 반면에 서 있을 때는 척추가 좀 더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할 수 있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서 있는 것이 무조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서 있는 것도 허리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을 피하고 적절하게 움직임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앉아 있다가 일어나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며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의자를 사용하실 때에는 허리를 지지할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닥에서의 활동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 있는 것과 앉아 있는 것을 번갈아 가며 움직이는 것이 허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서 있을 때에는 한쪽 발을 조금 올리거나 발받침을 사용해 허리에 대한 부하를 줄여주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아플때 앉아 있는 것보다 서있는 자세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서 있을 때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대적으로 덜하여 통증이 덜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있을 때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으며 척추관 협착증이나 혹은 근육의 피로성 요통 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서있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앉을 때는 등받이에 기대거나 허리 받침을 사용해주시고 앉고 서는 자세를 번갈아 가면서 유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아있는자세는 허리에 지속적인 부담을 줄수있기때문에 1시간을 앉아있는다면 10분정도는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통해서 굳어있는 몸을 풀어주는것이 좋은데요
오랫동안 한자세로 서있는것또한 허리에 부담을 줄수잇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세를 바꿔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또 평소 스트레칭과 코어운동을 통해서 허리의 안정성을 키우는것이 중요하니 유튜브를참고하거나 병원이나 운동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에 압박감과 통증이 있을 땐 장시간 바닥에 앉기보다는 서서 움직이거나 의자에 앉는 것이 허리에 부담이 덜합니다. 바닥에 앉아야 할 경우에는 엉덩이 아래 쿠션을 대고 무릎을 약간 구부려 허리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적절한 자세 교정과 자주 움직여주는 것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바닥에 오래 앉아있을 때 통증이 있다면, 서있거나 고관절을 움직여주는것이 허리 디스크의 압력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더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바닥에 앉는 자세 자체가 고관절이 외회전되어 골반은 뒤로 돌아가 허리의 디스크를 계속 압박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닥에 오래 앉아있는건 허리에 최악에 자세이므로 의자나 서있는것이 오히려 더 허리에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있는 자세 또는 서있는 자세 등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마시고 40~50분에 한번씩 틈틈이 움직여주는것도 허리 건강에 큰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일반적으로 허리 통증이 있을 때는 바닥에 앉는 자세보다 서 있는 자세가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바닥에 앉을 때는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고, 이로 인해 척추와 주변 근육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서 있는 것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지지해주는 쿠션을 사용하거나, 서 있을 때는 발 받침대를 이용하여 한쪽 발을 번갈아 올려놓는 등의 방법을 통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통해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앉은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부하를 더 많이 주게 됩니다.
앉아 있을 때 허리에 통증이 있고 불편하시다면 일어서 있으시는 것이 좋으며 한 동작으로 서 있기 보다는 자주 움직여 주시고 통증이 유발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허리디스크에 가해지는 충격은 누워 있는 것이 가장 적고, 서 있는 것이 앉아 있는 것보다 허리 디스크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의 정도가 약 30% 적습니다.
장시간 동안, 특히 허리를 구부정한 상태로 구부려 있는 것이 허리 디스크 관절에 가장 좋지 못하므로 앉아 있을 때에 허리와 등을 받치고 앉는 것이 충격을 줄일 수 있으며 50분 앉아 있었으면 10분 정도 서서 허리 스트레칭을 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