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골절로 수술 했는데 손톱이 안자랍니다
통원하면 담당의사님께 물어는 볼건데
너무 궁금해서요
2주 입원후 퇴원하고보니
다친손 손톱은 거의 안자랐는데
반대손은 깍아야할만큼 자라있는데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 골절로 인하여 장기간 깁스를 하였다면 손톱에 자극을 덜 주게 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영양분과 산소가 잘 전달되지 않아 손톱 성장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손톱의 성장에는 혈액순환이 중요한데요, 수술부위는 붓기나 통증으로 인해 손목의 움직림이 고정되거나 적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감소하여 손톱 성장이 더딜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톱이자라지않는건 신경의 손상으로인한 증상일수있는데요 따라서 좀더 정확한 진단을위해서는 병원에서 mri와같은 정밀검사를 받아보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ㄴ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다친 손의 손톱이 안 자라는 것은 손톱뿌리(손톱기저부) 혈류나 세포 손상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상 부위의 혈액순환이 떨어지면 손톱 성장 속도가 일시적으로 느려집니다.
반대손은 정상순환이 유지돼 평소처럼 자란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혈류와 조직이 회복되면 서서히 성장 속도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감염되지 않게 잘 관리하세요. 빠른 호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으로썬 손목 골절이 회복되면서 손톱이 늦게 자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혈액 순환의 저하, 교감 신경계의 영향, 수술 부위에 회복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병원에 내원 하셔서 다시 한번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