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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부릉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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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보면 상품직군을 보면 적금보다 대출이 왜 이율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데 시중 은행에서 보면 적금의 이자이율보다 대출의 이자이율이 더 높은지가 궁금합니다. 거즘 2배 이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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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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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은행도 사기업으로 이윤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내가 떼오는 이자보다 대출하는 이자가 더 많아야

      은행이 영위 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항상 예적금 보다 대출금리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 은행들도 돈을 만들어서 대출하는 것이 아닌 다른 고객에게서 나온 돈을 대출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은행의 주요 수입은 예대마진입니다.

    예대마진이 뭐냐면.

    A가 2%의 이자로 예금(적금)을 가입합니다.

    은행은 그 돈을 가지고 B에게 4% 이자로 대출을 합니다.

    그러면 은행은 자기 자본 없이도 2% 정도의 이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수익을 내려면 대출 이자가 당연히 예금(또는 적금) 이자보다 높아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은행의 수입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수익구조는 예대마진입니다. 즉 낮은 금리로 시중에서 자본을 조달하여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서 이 금리차이로 버는것을 예대마진이라고 하며 이게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입니다.

    그러므로 예금이나 적금같은 수신쪽의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고 대출인 여신쪽은 추가적인 가산금리를 적용하여 수익을 버는것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예금금리가 더욱 낮아지고 대출금리가 오히려 더 높아지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는것은 최근 국내에서도 올해내내 금융채나 초단기금리나 시장금리가 (장기채권)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예금금리가 낮아졌으며 이에 대출금리도 한동안은 인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스트레스 DSR 2단계적용으로 추가적인 가산금리가 적용되고 있고 대출총량까지 규제하려는 움직임에 시중은행이 대출상품의 한도를 줄이거나 금리를 올리면서 대출한도양을 조절하면서 이런 대출금리가 급격히 오르는 현상이 발생한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이율이 적금 이율보다 높은 이유는 은행의 수익 구조와 리스크 관리 때문입니다. 은행은 예금과 적금으로 자금을 모으고, 이를 대출로 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데 대출에는 채무 불이행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대출 금리를 높게 설정합니다.

    반면 적금은 은행 입장에서 자금을 확보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이율을 제공하며, 이는 은행이 자금을 빌리는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도 장사를 하는 기업입니다. 사업하는 분들도 물건을 싸게 사와서 비싸게 파는 것과 같이 은행이 동일한 방법으로 금융사업을 합니다. 즉 낮은 금리로 돈을 받아서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그 차익으로 월세도 내고, 급여도 주고, 관리비도 내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금(빌려오는 돈)의 이자가 낮고, 대출(빌려주는 돈)의 이자가 높은 것입니다.

    요약하면 은행은 예금자로부터 돈을 받아 대출자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이 때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의 차이가 은행의 이익이 됩니다. 이익을 높게 책정하는 이유는 대출을 못갚을 위험에 대한 비용, 운영비용등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은행은 대출 상품의 이자율을 적금 상품의 이자율보다 보다 높게 책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에서 적금보다 대출이 이율이 높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고객이 맡긴 돈을 갖고 대출을 통해서 이윤을 발생시키고

    그 이윤을 고객과 은행이 나누기에 대출의 이율이 적금의 이율보다 높은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적금 이자율보다 대출 이자율이 높은 이유는 주로 은행의 수익 창출, 대출의 위험 부담, 그리고 시장 경쟁 요인에 기인합니다. 은행은 예금으로 받은 자금을 대출이나 투자에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며, 대출의 신용 위험을 감안해 더 높은 이자율을 책정합니다.

    또한, 대출 이자율은 수요와 공급, 시장 금리, 그리고 고객의 신용도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예금은 은행에 안정적인 자금이지만, 대출은 상환 위험이 있어 이자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출 이자율은 적금 이자율보다 높게 설정되며, 대출을 받을 때는 이자율 외에도 상환 조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주 수입원이 예대마진이라고 해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만큼이 은행수익이죠

    대출은 5프로인데 예금은 3프로면 3프로에 이자주고 고객돈 받아와서 5프로에 다른 고객한테 빌려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2프로만큼 은행은 먹는 거죠 이게 은행 주수입원이에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예적 이자를 지급하는 등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이러한 자금을 모집하여 대출을 해줌으로써 이자를 받아

    예적금 이자를 지급함으로써 마진을 남기기에 대출금리가 예적금 이자보다

    높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원금과 이자를 상환받지 못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은행은 이 위험을 반영하여 대출 이율을 높게 설정합니다. 또 은행은 대출을 위해 자금을 조달해야 합니다. 이 자금 조달 비용이 적금의 이자보다 높을 경우, 대출 이율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대출 이자율이 적금 이자율보다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 경제적 요인과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전략에 기인합니다. 우선, 대출은 은행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은행은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안하여 더 높은 이자율을 책정하게 됩니다. 대출금이 회수되지 않을 위험, 즉 대출자의 상환 능력이나 신용도에 따라 은행이 손실을 볼 가능성을 상쇄하기 위해 대출 이자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반면, 적금은 고객이 은행에 돈을 맡기는 형태로, 은행 입장에서는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은행은 대출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주요 사업을 운영합니다. 대출 이자율은 은행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운영 비용을 충당하며,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벌어들인 이자 수익으로 자금 조달 비용을 보전하고, 남은 금액으로 이익을 얻기 때문에, 대출 이자율은 적금 이자율보다 자연스럽게 높게 설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대출자에게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함으로써, 대출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대비하고 이익을 극대화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 전반적인 상황도 이자율 차이에 영향을 미칩니다.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경제 성장률, 인플레이션율 등 여러 요소가 은행의 이자율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대출 이자율은 이러한 외부 요인들에 따라 더 민감하게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이자율이 적금 이자율보다 높다는 것은 은행이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을 고려한 전략적 결정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은행의 주요 수입원은 예대마진입니다.

    예대마진이라고하면

    대출을 해줘서 받은 이자수익과 예금(적금포함)을 받아서 내주는 이자의 차이를 은행의 수입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대출이자가 높고, 예금 이자가 낮아야 은행이 돈을 벌수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당연히 대출이자가 더 높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영리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관이라 당연히 수익을 창출하려면, 돈을 맡긴 사람보다는 돈을 빌려간 사람에게 더 많은 이자를 받아야 운영이 됩니다.(만약 반대라면 굳이 은행업을 할 필요가 없겠죠.)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주수입원중 하나가 예대마진율입니다. 예대마진은 예금과 대출의 이율차이입니다.

    즉 예금<대출 이자율의 차이가 은행의 주수입원이 됩니다.

    따라서 적금(예금)의 이자율보다 대출의 이자율이 높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과 대출의 금리가 다른 것은 은행의 위험부담과 수익성에 있습니다.

    은행은 사기업이며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예금의 경우 그것을 받아 은행이 돈을 굴려 수익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고

    대출은 내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이니 은행입장에서는 못 갚을 것을 대비하고 대출 받을 사람들이 많으니 대출의 이자를 높여야 수익성이 되겠죠.

    그렇기에 보통은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서 대출 금리를 정하게 됩니다.

    즉, 은행의 사업구조는 예금과 보유한 자산으로 대출 등을 일으켜서 이자에 대한 부분이 수익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적금의 이자보다 높은 금리를 대출 금리로 산정하게 됩니다. 기준금리는 전국 같지만 은행마다 금리가 다른 이유가 가산 금리 때문입니다. 이자는 은행마다 자율 경쟁에 의해 정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적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더 높은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실제로 대부분의 시중 은행에서는 적금(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현상은 금융 상품의 특성과 은행의 수익 구조, 위험 관리 등에 기인한 결과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적금과 대출 금리의 차이

    먼저, 적금(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는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금융 상품에 적용되는 금리로, 서로 다른 기준과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1. 적금(예금) 금리는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돈을 예치받을 때 지급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고객은 일정 금액을 은행에 예치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습니다. 은행은 예금을 자금 조달 수단으로 사용하여 대출, 투자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적금 금리는 주로 시중 금리, 한국은행 기준금리, 시장의 유동성, 물가 상승률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은행은 예금을 통해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적금 금리는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2. 대출 금리는 은행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줄 때 부과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고객은 빌린 돈을 상환할 때 원금뿐만 아니라 이자도 함께 지급해야 합니다. 대출 금리는 은행이 자금을 빌려줄 때의 위험을 보상받기 위한 대가로 설정되며, 이는 대출자의 신용도, 대출 종류, 대출 기간, 자금 조달 비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적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높은 이유

    1. 은행의 수익 구조: 은행은 기본적으로 예대마진(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적금 금리가 낮고 대출 금리가 높으면, 은행은 그 차액만큼의 이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예대마진이 은행의 주요 수익원이 되기 때문에, 대출 금리는 항상 적금 금리보다 높게 설정됩니다.

    2. 대출의 리스크 보상: 대출은 은행 입장에서 위험(리스크)을 수반하는 자산입니다. 예금을 받는 것과 달리, 대출은 고객이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할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를 신용 리스크라고 하는데, 이러한 위험을 보상하기 위해 대출 금리는 더 높게 책정됩니다.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리스크가 커질수록 대출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자금 조달 비용: 은행은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해야 합니다. 이 자금 조달의 비용은 시장 상황, 은행의 신용등급, 시중 금리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할 때 드는 비용을 나타내며, 이는 대출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지면 대출 금리도 따라서 오르게 됩니다.

    4. 대출의 관리 비용: 대출을 실행하고 관리하는 데는 신용 평가, 대출 심사, 부도 처리 등 여러 행정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관리 비용도 대출 금리에 포함되며, 이는 적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높아지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5. 정책적 요인: 일부 대출 상품의 금리는 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책 모기지나 서민금융지원 상품은 일반 대출보다 금리가 낮게 책정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일반 대출 상품은 시장 금리와 은행의 리스크 관리 정책에 따라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합니다.

    결론적으로, 은행에서 대출 금리가 적금 금리보다 높은 이유는 은행의 수익 구조, 대출의 리스크 보상, 자금 조달 비용, 관리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는 은행이 예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대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출 이자율이 적금 이자율보다 높은 이유는 은행의 수익 구조와 위험 관리 때문입니다.

    은행은 예금이나 적금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모은 후, 이를 대출 형태로 빌려주며, 이 과정에서 대출 이자율이 적금 이자율보다 높아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 차액은 운영 비용과 리스크 관리 등에 사용됩니다.

    또한, 대출은 은행이 고객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상환하지 못할 위험이 존재하므로 이를 보상하기 위해 대출 이자율이 높게 설정됩니다.

    반면, 적금은 은행에 자금을 맡기는 것이므로 리스크가 거의 없어 이자율이 낮습니다.

    대출 이자율이 적금 이자율보다 높은 것은 은행이 수익을 확보하고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구조적인 필요성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