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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평균매매가가 10억이 넘었다는데요?

서울주택평균매매가가 10억이 넘었다는데요? 집값이 떨어지기는 커녕 계속 오르기만 하네요. 이렇게 계속 오르다보면 20억도 넘을날이 머지 않을 거 같은데 뭐때문에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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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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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이 됩니다.

    서울의 경우 주택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제한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을 하고 특히 똘똘한 한채 효과로 인기 있는 부동산의 경우 그 상승은 더더욱 크게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물가상승으로 인한 분양가격 상승 그리고 화폐가치도 올라가다보니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 수 있지만 서울 처럼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경우 그 정도를 넘어서 상승을 할 가능성이 크고 대규모 공급을 통해서 물가상승폭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을 해야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올해 3월 래미안원베일리 84m2 가 70억원에 거래되어 평당 2억7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을 기록한 것은 주변에 상권이 발달하고 좋은 직장이 위치하여 출퇴근이 용이하며 교통도 편리하고 부수적으로 좋은 환경과 좋은 교육기관이 위치하고 있는 등 최상의 입지 조건이 두루 갖추어진 곳으로서, 대체 불가함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같은 서울이라도 강북 등 외곽지역의 아파트는 금액이 그렇게 높지 않게 유지되는데, 강남 등 요지의 아파트 가격이 오르다보니 평균적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며 이는 특단의 조치로 지방으로 정부기관과 주요기업체 그리고 교육기관등이 이전하지 않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수요집중이 나타나기 때문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수요가 늘면 당연히 가격도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부동산 투자성향이 이전과 달라지고, 지방의 쇠퇴화가 가속화되면 주택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투자수익이 가능한 지역이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게 사실이고, 기본적으로 서울은 대한민국 수도로써 행정, 정치, 문화, 교육등이 집중되어 있으며, 큰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충분한 일자리와 교통편의성 역시 갖추어진 지역이기 떄문에 투자수요 및 실거주수요 모두가 집중되고 있기 떄문에 점차 가격은 상승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울주택평균매매가격은 이미 10억이아닌 12억을 넘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은 땅면적이 좁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거기다 다주택자들의 세금때문에 똘똘한 한채를 원해서 상급지 이동을 많이 했습니다

    상급지 지역은 왠만하면 20억이 넘는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다른 지역들과 많이 차이가 나지만 다른지역 역시 오를수도 있습니다

    인구가 몰리는 지역에 공급이 부족해서 더 그런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은 우리나라 최고의 인프라를 가진 최고의 도시입니다. 지방에서 서울로의 이주수요가 증가하고 실거주 및 투자처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로 자금이 몰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앞으로 쉽게 말해서 오르는 곳은 계속 오를 것이며 내리는 곳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서울은 자연적으로 주택공급을 할 수 없고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서 공급을 가능하게 해야 하는데 정부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을 막고 있어서 현재 집값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가상승과 함께 팬데믹시절 제로금리로 인한 영끌투자들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킨 원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