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남3구+용산구 규제로 마포구, 강동구로 풍선효과가 생기고 있나요?
경제 뉴스를 보는데 강남3구와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인하여 마포구, 강동구 아파트 매매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데 정말로 풍선효과가 생기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갑작스러운 강남3구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으로 인해 투심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이지 않은 강동구, 마포구, 성동구 등의 호가가 오르고 있어서 풍선효과가 발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집값이 잡히지 않는다면 정부에서 추가적으로 규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강남3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의 재지정이 되면서 다시금 부동산 가격이 냉각이 되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마포구나 강동구에 풍선효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풍선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효과로 3월한달 가계대출 증가폭이 크게 줄었고, 풍선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가격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만일에 가격이 오를 시 이 지역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이 유력시 되니 아직까지는 잠잠한 모양새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정부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인접한 마포구, 성동구, 강동구 등으로 부동산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풍선효과의 주요 증거로는...
매물 감소 및 매수 문의 증가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마포구, 성동구, 강동구 등에서는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 -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기준으로 성동구와 마포구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각각 0.29%, 0.21%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용산구(0.23%)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마포구, 강동구, 성동구 등을 추가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 뉴스를 보는데 강남3구와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인하여 마포구, 강동구 아파트 매매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데 정말로 풍선효과가 생기고 있는건가요?
==> 초창기에 동쪽으로는 강동구, 서쪽으로는 동작구, 북쪽으로는 성동구일대에 풍선효과가 발생되었지만 이제는 허가지역 확대로 기다려 보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풍선효과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해당효과는 단기간에 나타나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우선 현 부동산 시장상황이 좋지 않고 조만간 스트레스 DSR3단계적용이 시작될 예정이기에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서울 상급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을 경우 그 대체지역인 마용성 즉 마포, 성동구쪽에 우선적으로 가격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효과가 다른 서울지역 또는 인근지역까지 확대될지는 지켜봐야 할듯 보이고, 강동구의 경우도 확답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강동구나 마포구 에서 약간씩 풍선효과 징조가 나타난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습니디
따라서 관계당국은 지속적안 모니터링 점검을 통하여 추가적인 토지거래허가제로 지정하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택을 자산가치로 인정허는 경향으로 단시일 양도차로 몇억의 투기자들이 설치게 됩니다
따라서 주택은 의식주의 가본적 생활 기조앞으로는 주택에 관해서는 자산가치가 아닌 주거개념으로 정책당국은 일정한 양도금은 보정해 주되 그외는 서민 공공임대 기금으로 회수하여 무분별한 악성 투가요소를 규제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할 싯점아 아닐가 생각합니다
혹자는 국가가 사유재산의 가치를 통제하사회주의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라 적극 번반대하지만 만성적인 악성부동산 투기세력을 척결이라는 사회정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부동산 안정화정책으로 스트레스2ㅡ3단계로 대출 규제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서민만이 가장 피해를 입는 규제 정책으로 투기 세력을 점재우기에는 아무런 규제 방안도 아닙니다
하루 아침에 불로소득으로 몇억의 시세차를 노리는 왜곡된 시장 현상이 자유시장 원리인지 곰곰히 따져볼 사회적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그 외곽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가격이 크게 오른 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한 달 사이 실거래가가 1억 넘게 상승했고 강동구 올림픽하크포레온도 최고가를 경신에 이어 호가가 30억까지 오른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풍선효과입니다. 정부가 강남 3구 및 용산을 토허구역으로 지정하자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마포나, 강동처럼 규제에서 비켜선 인접 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묶은 후부터 지역이 좋은 마포구,성동구,강동구의 거래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공급이 부족해서 좋은지역들은 더 찾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마포구와 강동구로 일부 투자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강남3구 및 용산구의 규제로 인해 주택 구매 수요가 옮겨가면서, 마포·강동·성동·영등포구 등의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감지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기준 마포구(0.21%), 성동구(0.29%) 등의 매매가격 상승률이 규제지역인 용산구(0.23%)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강남3구 및 용산구에서 투자 수요가 규제의 영향을 받아 인접 지역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강동구, 마포구, 성동구 등의 추가 규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강남3구와 용산구의 규제로 인해 마포구 및 강동구에 일정 부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만약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면 추가 규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