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철 늘어난 5kg의 체중과 과거 담석중 수술 이력으로 인해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쓸개를 절제한 상태에서는 담즙 정체를 예방하고 소화 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서, 혈당 완충 식단을 최우선으로 제안드리겠습니다.
빵과 과자가 당기실 경우, 참는건 고역이니, 식전에 고함량 식이섬유와 단백질(삶은 계란을 추천드립니다)을 먼저 섭취하셔서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추는 거꾸로 식사법을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식사 직전 물에 희석한 애사비(10~15ml에 물 300ml) 한 잔은 인슐린 스파이크를 막아서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정제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은 보통 단백질, 소금(하루 4~6g에 가까운 소금, 나트륨으로는 하루 2,000mg 이내가 좋습니다)같은 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과자를 드시고 싶을 때 삶은 달걀, 견과류같은 음식을 먼저 든든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되도록 평소 한 끼니에 30~50g에 가까운 동물성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무게로는 100~200g 사이를 권장드립니다)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충분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채워서 나쁜 식단을 자연스럽게 밀어내는 전략이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합니다.(정제 탄수화물은 되도록 피하시고, 정 땡기시면 저당, 제로관련 식품을 운동 전에 적당히 드셔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운동은 식후 30분 뒤에 20분 정도 산책, 싸이클, 스텝퍼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 속 포도당이 복부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에너지로 태우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인체의 큰 당분 저장고인 하체 근육을 자극하는 스쿼트를 매일 15~20회씩 3셋트씩 병행해주시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요요 없는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아니면 주 2~3회정도 20분 맨몸 홈트레이닝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영상 참조)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세포의 대사 유연성을 회복하신다면 다가올 여름을 가볍고 자신 있게 맞이하실 수 있겠습니다.
무리하지 마시어, 해볼 만한 습관을 하나씩 교정해 나가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