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너무 나왔는데 날이 따뜻해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겨울 동안 살이 5키로가 쪄써 몸이 무거워졌습니다ㅜ 날도 더워지고 있는데 지금 옷장에 바지나 상의나 너무 딱 맞거나 작아져서 곤란합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 생각해봣는데 예전에 한약다이어트 하고 부작용으로 담석증이 와서 쓸개 떼어내고 이번엔 담관이 막힐까 무서워 약은 안쓰려고 합니다 ㅜㅜ

식단, 운동 필수인거 아는데 탄수화물 중독자라 빵하고 과자 끊는것도 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치만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식단과 운동 뭐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겨울철 늘어난 5kg의 체중과 과거 담석중 수술 이력으로 인해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쓸개를 절제한 상태에서는 담즙 정체를 예방하고 소화 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서, 혈당 완충 식단을 최우선으로 제안드리겠습니다.

    빵과 과자가 당기실 경우, 참는건 고역이니, 식전에 고함량 식이섬유와 단백질(삶은 계란을 추천드립니다)을 먼저 섭취하셔서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추는 거꾸로 식사법을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식사 직전 물에 희석한 애사비(10~15ml에 물 300ml) 한 잔은 인슐린 스파이크를 막아서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정제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은 보통 단백질, 소금(하루 4~6g에 가까운 소금, 나트륨으로는 하루 2,000mg 이내가 좋습니다)같은 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과자를 드시고 싶을 때 삶은 달걀, 견과류같은 음식을 먼저 든든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되도록 평소 한 끼니에 30~50g에 가까운 동물성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무게로는 100~200g 사이를 권장드립니다)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충분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채워서 나쁜 식단을 자연스럽게 밀어내는 전략이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합니다.(정제 탄수화물은 되도록 피하시고, 정 땡기시면 저당, 제로관련 식품을 운동 전에 적당히 드셔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운동은 식후 30분 뒤에 20분 정도 산책, 싸이클, 스텝퍼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 속 포도당이 복부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에너지로 태우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인체의 큰 당분 저장고인 하체 근육을 자극하는 스쿼트를 매일 15~20회씩 3셋트씩 병행해주시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요요 없는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아니면 주 2~3회정도 20분 맨몸 홈트레이닝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영상 참조)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세포의 대사 유연성을 회복하신다면 다가올 여름을 가볍고 자신 있게 맞이하실 수 있겠습니다.

    무리하지 마시어, 해볼 만한 습관을 하나씩 교정해 나가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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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정제된 탄수화물 중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매 끼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양질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여 장 내벽에 물리적 장벽을 형성하고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춤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안정화하고 가짜 허기를 유발하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영양학적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담낭 절제 후의 소화 부담을 고려하여 간식인 빵이나 과자 대신 미리 쪄둔 당근이나 견과류를 활용하여 포만감을 유지하고, 복합 탄수화물인 파로나 카무트 같은 통곡물 위주의 식단과 함께 식후 가벼운 산책을 병행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복부 비만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건강한 다이어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