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제가 대출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고 들은 바에 따르면, 전산상 지급준비상태는 신용, 소득, 담보물 심사가 끝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 대출이 확정되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협의된 대출 실행일에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사실상 대출이 거절될 확률은 거의 없으며, 물리적인 자금 이체 절차만 남은 매우 안전한 상태이므로 한시름 놓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대출이 실제 실행되어 입금되는 당일까지는 현재 신용상태를 동일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대출 직전에 은행에서 신용정보를 재 조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신용하락이 발생하면 마지막 단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은 2주 동안 새로운 신용카드 발급,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이용, 추가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포함) 개설 등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2주 이내에 취할 수 있는 대안을 고려해 본다면, 현실적으로 1금융권에서 새로운 주택담보대출을 처음부터 다시 심사받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만약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 현재 진행 중인 대출 상담사나 해당 지점에 강력하게 어필하여 지점장 전결 등을 통한 신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것이 1순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크게 걱정하실 것 없는 상태이니, 현재의 신용상태를 유지하시는 것을 제일 목적으로 하시어 관리하신다면, 대출 실행일에 문제가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