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예전부터 발 동상관리법이나 증상 구분 등 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겨울철 야외활동이나 출퇴근 중 발이 심하게 차가워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반복될 때,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와 동상 초기 증상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한 혈액순환 저하일수도 있고, 동상의 초기단계일수도 있습니다. 단순 혈액순환 문제는 실내에 들어와 따뜻하게
되면 비교적 빨리 색이 돌아오고, 감각이 회복되며, 통증도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1도 동상은 피부가 창백하거나 하얗게 변하고 만졌을때 단단하거나 감각이 거의 없으며 따뜻해지는 과정에서 따가움이나 화끈거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예방하려면 땀이 차지않기 기능성 양말을 신고, 너무 꽉끼지 않는 신발을 착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야외에서는 발가락과 발목을 자주 움직여 혈류를 유지해주세요. 심하게 얼었을때는 비비지말고 미지근한물에 천천히 데우는것이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① 혈액순환 문제는 따뜻해지면 발 색·감각이 빠르게 회복되고 통증이 적은 편입니다.
② 동상 초기는 창백·푸르스름한 피부, 찌릿한 통증·저림이 지속되고 재가온 후 통증이 심해집니다.
③ 예방을 위해 보온성 좋은 양말·방한화 착용, 젖은 신발 즉시 교체, 장시간 노출 피하기가 중요합니다.
④ 평소 발 스트레칭·가벼운 보행으로 혈류를 늘리고, 흡연·과도한 카페인은 줄이세요.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라며, 꼭 실천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추운 겨울 발이 심하게 차가워져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 있는 등 하지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자세나 활동은 자제해주시고 30분-1시간 간격으로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과 다리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고 발에 땀이 많이 나 양말이 젖는다면 발을 깨끗이 말려 주시고 여벌의 양말을 준비하셨다가 교체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과 후에는 미지근한 물에 족욕이나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시적인 혈액순환 문제는 띠뜻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양말을 갈아신는등 조치를 히는 경우 수분~수십분 이내로 증상이 회복됩니다.
동상초기 증상의 경우에는 조치를 하여도 증상의 회복이 더디거나 통증 및 물집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은 젖지않고 눌리지 않도록 해주시며 층층이 공간을 두어 보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은 단순한 말초혈관 수축과 달리 조직이 실제로 동결되어 세포 손상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구분의 핵심은 노출 환경, 피부 색 변화, 감각 이상 양상입니다.
초기 동상은 영하 환경에 일정 시간 이상 노출된 뒤 피부가 창백하거나 밀랍처럼 하얗게 변하고, 이후 재가온 시 심한 통증과 저림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행되면 청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고, 수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각은 무감각에 가깝고 피부가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반면 단순한 말초혈관 수축이나 레이노 현상은 추위 노출 직후 창백 또는 청색으로 변했다가 실내에서 회복되며, 피부가 얼음처럼 단단해지지 않고 수포는 동반하지 않습니다. 감각 저하는 일시적이며 재가온 후 비교적 빠르게 정상화됩니다.
예방의 핵심은 보온, 습기 관리, 압박 최소화입니다. 발가락을 조이는 신발은 피하고,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과 땀 흡수가 좋은 양말을 착용합니다. 양말은 젖으면 즉시 교체합니다. 장시간 정지 상태를 피하고, 주기적으로 발가락을 움직여 말초 혈류를 유지합니다. 카페인과 흡연은 말초혈관 수축을 유발하므로 한랭 노출 전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퇴근 시 예열된 신발이나 발열 깔창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차가워진 발을 녹일 때는 37도에서 39도 정도의 미온수에 20분에서 30분간 서서히 재가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마찰하거나 뜨거운 물, 난로 직접 접촉은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재가온 후에도 통증이 심하거나 수포, 피부 색의 회색 또는 자색 변화가 지속되면 의료기관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당뇨병, 말초혈관질환, 레이노 증후군이 있다면 반복적 증상은 전문 진료가 권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