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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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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카푸어가 실제로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가요?!

차를 리스하거나, 차를 할부로 구입하고, 중고차나, 차량 대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여지는 부분에 치중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생겨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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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차량 리스, 할부 대출 등으로 외형은 좋지만 실질 소득이 부족한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카푸어는 자산보다 소비 우선 성향이 강한 계층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실제 사례 증가도 있지만 언론 노출로 인한 체감 증가도 크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차를 리스, 할부, 대출로 사는 경우가 많은 건 보여지는 걸 중시하는 문화와 소비심리 때문입니다. 차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서 자신의 정체성과 성공을 보여주는 수단처럼 여겨지고 이를 빠르게 갖기 위한 금융 소비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카푸어라는 용어자체가 생활수준을 초과하는 비용을 부담하면서 고급차량을 타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고 이러한 이유가 남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를 중시하는 것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다만 카푸어도 일부에 해당되는 부분이고, 단순히 고가차량이 아니라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소득대비 많은 지출을 하면서도 어절수 없이 보유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모두가 과시욕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상승장이 나타났던 3~4년전을 겪으면서 영끌이라는 신종어가 나오게 되면서 카푸어보다는 하우스푸어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들 마다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다 다릅니다.

    주택 보다는 차에 관심이 많아서 자동차에 더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자동차 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자동차없이도 부동산에 그리고 옷이나 귀금속, 주식등 본인들 취향에 맞게 다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세대는 차를 소유의 개념보다는 공유의 개념으로 생각을 하고 다른 곳에 좀 더 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따라서 요즘 자동차 자가 보유보다 리스나 렌트 등 공유자동차가 더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소비성향도 시대에 따라 변화를 하는 것으로 보여 지고 결국 그러한 소비 형태는 자신의 소득 및 관리 능력에 따라 향후 평가를 받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국토교통부/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차량 구매 중 약 60% 이상이 할부 또는 리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고차 구매 후 튜닝 또는 리스로 수입차 보유 사례가 SNS에서 빈번히 보입니다

    차량 구매로 인한 연체·부채 증가도 금융기관 통계에서 증가세입니다

    차는 성공의 상징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해서 인지 특히 20~30대는 SNS로 자산 과시 인정 욕구가 맞물리며 무리한 차량 구매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카푸어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보여지는 것에 치중한 소비 심리, 금융 접근성의 쉽다는 점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소득 대비 자동차 유지비 비율을 따져보는 것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카 푸 어'는 자동차(car)와 빈곤층(poor)을 합친 단어로, 자동차 구매와 유지 비용 때문에 다른 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유 비, 액세서리, 보험료, 수리비 등 차량 유지비로 인해 월급 대부분이 나가버려 생활 자금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특히 자신의 경제 상황에 비해 무리하게 빚을 내어 차를 구매하거나 , 월 수입에서 차 관련 지출 비중이 크게 높아지는 경우를 '카 푸 어'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의 경향을 보면 , 2030세대의 신차 등록 비율은 오히려 최근 10년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나 취업 난으로 인해 구매력이 줄어들고, 차량 공유 서비스 같은 문화가 확산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만 보면 단순히 '카 푸 어가 많아지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내 차가 필요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020년 48.9%에서 2023년 56%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차량 보유 자체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신차 대신 중고차 구매로 눈을 돌리는 경향이 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카 푸 어는 옛말'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도 이러한 중고차 시장의 활성화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부분에 대한 경향 ==>

    말씀하신 대로, 외 적인 부분, 즉 '하차 감'이나 과시 욕 때문에 무리하게 고가의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는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카푸어의 정의 자체가 "자신의 경제 상황 대비 무리하게 빚을 내어 차에 투자하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 외 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차량 구매 방식의 영향 ==>

    차량을 리스하거나 할부로 구입하는 것,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차량 담보 대출을 이용하는 것은 모두 재정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자동차를 담보로 돈을 빌리는 이른바 '차 깡 같은 경우는 불법적인 경우가 많고, 당장 목돈이 생기는 것처럼 보여도 감당하기 어려운 고금리가 적용되어 결국 큰 빚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2030세대의 신차 구매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차량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푸어' 현상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경제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일부는 보여지는 것에 대한 욕구와 무리한 금융 수단 활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카퓨어는 본인 의 경제 규모룰 벗어난 고가 차량을구입하여 이릉 청산하디 못하여여러가지 생활고에 하덕이는 자를 의미합니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마움을 사로잡는 외제차가 있으면 자산의 경제사정을 생각하디도 않고 급한 마음으로 차량을 구입하여 사용하다가사견디디 못하고 중고시장에 헐값으로 내다팔수 밖에 없는 경우가 흔하지. 않지만 주변에서 발견하곤 합니다

    따라서 경제생활은 분수레에 맞는 생활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실자산보다 눈에 보이는 과시용을 중점으로 사는 사람들이

    무리한 원리금을 지불하며 카푸어가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