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껍질 깐 사과 갈변말고 단점 있나요??
사과 밤애 깎아놓고 채소전용용기애 넣어 아침에 먹을라는데 갈변ㄷ히어서 모양이 안예쁜거 빼고 단점이 있나요? 영양적으로 문제 있는지 알려주새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과를 밤에 미리 깎아 냉장 보관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드셔도 영양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과를 자르면 과육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효소적 갈변이 일어나는데요, 이는 폴리페놀 산화효소가 사과 속 폴리페놀 성분을 산화시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갈변했어도 식이섬유아 주요 영양소는 대부분 유지되고, 다만 절단 후 공기와 접촉하는 동안 비타민c 등 일부 산화에 민감한 영양소는 조금 감소할 수 있습니다.
영양손실과 위생 문제를 줄이려면 사과를 깎은 뒤 깨끗하고 밀폐되는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다음날 아침에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레몬즙을 소량 뿌리면 산화가 늦어져 갈변을 줄일 수 있지만, 꼭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 밤에 깎아 둔 사과를 다음 날 아침에 드셔도 영양적으로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깨끗한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셔서 건강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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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밤에 미리 깎아둔 사과는 갈변으로 인한 시각적인 아쉬움 외에도 영양과 식감, 위생 부분에서 몇 가지 단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말 두드러지는 영양적인 소실은 비타민C와 폴리페놀같은 항산화 성분의 산화가 되겠습니다. 사과를 깎아서 절단면이 공기 중에 산소와 맞닿으면 폴리페놀 산화효소가 빠르게 활성화되어서 유익한 항산화 물질을 산화시키는데, 이런 화학반응이 최종 결과물이 바로 갈변이랍니다.
갈색으로 변한다는 것은 체내의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기능이 그만큼 소실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껍질을 벗겨내는 순간 껍질 안팎에 집중되어 있던 퀘르세틴, 우르솔산, 불용선 펙틴 식이섬유의 상당량을 버리게 됩니다.
영양 외에도 품질 변화가 큰 편입니다.
채소 전용 용기에 냉장 보관하시더라도 노출된 단면을 통해서 약간의 수분 증발과 세포벽 연화가 진행되어서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고 푸석푸석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과일의 향미를 정하는 휘발성 향기 성분이 많이 날아가서 단맛과 산맛이 밋밋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절단면은 껍질이라는 보호막이 없어진 상태라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도 하죠.. 다행이도 칼륨, 미네랄, 과당, 기본 섬유질 같은 거대 영양소는 하룻밤 사이에 크게 파괴되지는 않고, 독성 물질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섭취 자체가 위험하지는 않아요.
영양 산화와 품질 저하를 최대한 막으려면 묽은 레몬즙이나 연한 소금물에 가볍게 헹군 뒤 단면에 랩을 완전하게 밀착시켜서 산소를 차단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사과 껍질을 까서 밤새 두면 갈변뿐만 아니라 비타민C 파괴, 수분 손실, 아삭한 식감의 저하가 일어납니다. 공기 접촉으로 인한 산화로 핵심 항산화 영양소가 줄어들고 세포벽이 무너져 풍미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미리 깎아야 한다면 레몬즙이나 소금물을 뿌려 밀폐 보관하고, 가급적이면 아침에 껍질째 즉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인: 산화 반응으로 인하여 비타민C 파괴 및 식감과 수분 저하라는 영양적 단점이 발생합니다.
수칙: 레몬즙, 소금물 처리 후 밀폐 보관, 가급적 아침에 껍질째 바로 섭취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