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식사때 반찬 몇개정도 놓고 드시나요?

저는 밥먹을때. 반찬 한두가지만 놓고 먹어요

혼자 살아서. 그게 편해요

많은 반찬 놓고 준비해서. 먹어야하는 부담감 시러요

밥먹기 시르면. 간단히. 포스트를 먹거나. 빵 우유를

먹기도 하고. 혼자 간단히. 먹는게 편하고 좋아요

굳이. 옆에 누군가를 위해. 반찬 신경써야 하는거

정말 시러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저는 때마다 다른데요.

    오늘은 점심에 삼각김밥에 그릭요거트 먹었습니다.

    사실 혼자 먹을 때는 정말 귀찮아서 심지어 반찬도 없는 경우도 있고, 김치+alpha 정도로 먹습니다.

    또는 너무 귀찮으면 "김"정도?

    다만, 주말에는 조금 다릅니다.

    주말에는 반찬이 8가지 이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주말 저녁, 특히 일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저녁을 먹는 편입니다. 4식구가 먹으니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빨리 먹어야하거나 곧 상하는 것, 또는 소비기한이 다가오는 것들은 다 꺼내서 먹는 편입니다.

    이렇다 보니 주말에는 설거지가 많습니다.

    때와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보통 혼자서 먹는 경우 "반찬이 없는 것"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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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는데요,

    반찬 개수가 많다고 반드시 건강한 식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적더라도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구성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한 끼에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류를 하나씩 포함하는 방식으로 활용하시면 혼자 사는 패턴에 효율적으로 식단을 관리하기 좋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많은 반찬을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식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편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식사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생활 패턴이 다르고, 음식 취향도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맞추면서 사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데요, 혼자 사는 환경이라면 굳이 얽매이지 않고 편한 방법으로 영양적으로만 부족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반찬 개수보다 중요한 것은 한 끼에 필요한 영양 균형이고, 혼자 먹는 식단은 간단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본인의 생활패턴과 취향에 맞는 균형 있는 식단으로 건강한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혼자 반찬을 한두 가지만 놓고 간단하게 드시는데 정말 공감이 갑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반찬을 준비하고 신경 쓰는 것은 꽤 부담스럽고 피곤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식습관을 말씀드리자면, 1인 가구는 보통 2~3개의 밑반찬만 두고 먹거나 볶음밥이나 덮밥같은 한 그릇 음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기도 합니다. 저도 자취 했을 때 반찬 1~3개 정도 두고 먹었습니다.

    혼자 사는 분들에게 질문자님의 식습관은 보편적인 방식입니다. 물론 영양적인 부분에서 건강을 위해 제안을 드리면 시리얼, 빵, 우유로 끼니를 때우시거나 밥 반찬이 한두 가지뿐일 때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다는 부분은 약간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되기 쉽거든요.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반찬 가짓수를 더 늘리시라는 뜻이 아니랍니다.

    대신 그 간단한 식사 반찬을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다면 더 나을거에요. 예시로, 빵을 드실 때는 삶은 달걀이나 양배추샐러드, 방울토마토 몇 알을 곁들이고, 밥반찬을 딱 하나만 고르더라도 두부조림, 장조림, 멸치볶음, 계란말이, 참치처럼 단백질이 풍성한 것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시리얼을 드실때 저당에 모듬견과류를 추가해도 더욱 우수한 한끼가 됩니다.

    억지로 남을 위해 신경쓰기보다, 현재같이 자신을 위한 식사의 간편함은 유지하되, 약간의 영양만 더해서 건강하고 편안한 혼밥 생활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