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찼어요. 어떻게 치료하면 되겠습니까?
올해 초 무릎에 물이 차서 물을 뺏어요. 그런데 이번 주 월요일 무릎에 물이 차서 뺏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한 번 무릎에 물이 차서 빼기 시작하면,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택배 일을 하고 있는데...제 담당구역은 로드뷰에 나오지 않고 T-MAP에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으며, 계단이 많은 곳입니다. 제 생각에는 무거운 택배를 어깨에 짊어지고 계단을 내려가면서 택배 배달하면서 생긴 것 같은데...이런 상황에서 무릎에 물이 안 차게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찬경우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등을통해서 치료할수잇는데요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주사기를 통해 물을빼내는 치료를해야할수있습니다
환자의상태에따라 필요한 치료들은 달라질수잇으니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무릎에 물이 차는건 반복된 충격과 하중으로 인한 관절 내 염증 때문이에요. 지속적인 무릎 사용으로 연골이나 활막이 자극되면 물이 다시 차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무릎 보호대 착용, 하루 끝엔 냉찜질, 허벅지 앞근육 강화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에 무리한 부하를 주어 인대나 힘줄, 연골 손상으로 인하여 물이 차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을 빼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하며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으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해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업무로 인해 무릎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는 상황이시라면, 보호대 착용을 해보시거나 꾸준한 운동이나 필요한 경우 치료를 지속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종합해보면 전문의에 소견과 같이 물은 계속 빼면 빈 자리에 다시 물이 차기에 결국 근본적인 무릎 관절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통 물리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등 보존적인 치료들이 있으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릎 관절의 부담이 가는 동작이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건 자제하시고 테이핑 또는 무릎 보호대 사용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