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과일은 껍질그대로 먹는게 건강에 좋겠지만
복숭아도 그렇겠죠? 사과는 껍질채 잘먹지만 배나 이런건 깍아먹어야 하니 그럴거라도 생각은 합니다. 먹기 불편한 과일은 깍아먹는게 좋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1 ) 과일 껍질 효능 : 과일 껍질에는 세포 노화를 막아주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장 건강을 돕는 식이섬유, 펙틴이 과육보다 더 풍성하게 농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복숭아 역시 영양 성분만 고려한다면 껍질째 섭취하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합니다. 특히나 붉은빛을 띄는 껍질 부위에는 강한 항산화 성분이 밀집되어 있어서 피로 해소와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 좋은 효능을 냅니다.
그러나 복숭아는 품종에 따라서 표면에 돋아난 미미한 털 때문에 먹을 때 약간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2 ) 주의할 점 : 잔털 사이에 잔류 농약이나 미세먼지가 쉽게 들러붙을 뿐 아니라, 복숭아 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입술 부종, 두드러기, 목의 가려움증 같은 급성 과민 반응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 천도복숭아, 털복숭아 : 표면이 매끄러운 천도복숭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즐기기 좋지만, 백도, 황도같은 털복숭아는 베이킹소타로 꼼꼼히 문질러서 씻어내거나 알레르기가 염려되실 경우 깎아 드시는 편이 안전하겠습니다.
4 ) 배 껍질 : 사과와 다르게 배 역시 껍질 표면이 질기로 거친 석세포가 많아서 통째로 삼키시면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더부룩함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껍질의 영양가가 뛰어나더라도 거친 이물감 때문에 드시기 불편하거나 소화 흡수에 부담을 준다면 억지로 껍질을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껍질을 벗겨내더라도 과육 자체에 풍성한 수분, 비타민, 유기산에 완전하게 담겨 있어서 , 드시기 까다로운 과일은 편안하게 깎아서 부담 없이 드시는 것이 건강, 식사의 즐거움을 지키는 현명한 섭취법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복숭아도 껍질째 먹어도 괜찮고, 식이섬유와 폴리페놀까지 섭취할 수 있어서 좋지만, 모든 과일을 꼭 껍질째 먹어야 좋은 것은 아닌데요, 과일의 껍질은 영양소가 더 많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지만, 껍질의 질감이나 소화 부담으로 먹기 불편하다면 벗겨 먹어도 충분히 건강한 과일 섭취가 가능합니다.
배처럼 껍질이 두껍거나 질기고 먹기 불편한 과일은 굳이 껍질을 먹을 필요는 없고, 과육 자체에도 수분,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충분히 들어 있으니 먹기 편한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껍질째 먹을 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문질러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하고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과일 섭취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먹을 수 있는 과일은 껍질째 먹는 편이 영양 면에서 조금 더 유리합니다. 다만 "껍질째 먹어야 건강에 좋다"까지는 아니고, 껍질을 벗겨 먹어도 과일 자체의 좋은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요.
사과: 껍질째 먹기 좋고,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등이 껍질에 비교적 많아서 껍질째 먹는 걸 추천합니다.
복숭아: 껍질째 먹어도 좋습니다. 껍질에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있고, 깨끗하게 씻었다면 굳이 벗길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털 때문에 불편하면 벗겨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배: 껍질째 먹을 수 있지만 질감이 질기거나 거칠어서 깎아 먹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껍질의 일부 영양소를 포기하는 대신 먹기 편하게 먹는 거죠.
포도: 가능하면 껍질째. 특히 껍질에 폴리페놀 등이 많습니다.
자두와 체리: 당연히 껍질째 먹는 과일이죠.
키위: 껍질째 먹어도 되지만 털과 식감 때문에 대부분 벗겨 먹습니다. 영양 때문에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감귤류: 일반적으로 껍질은 벗겨 먹습니다. 흰 속껍질(알베도)은 먹어도 되고 식이섬유가 꽤 있습니다.
결국 가장 현실적인 기준은 껍질이 맛있고 먹기 편하다면 껍질째 드시고, 껍질이 질기거나 까끌거리거나 먹기 불편하다면 벗겨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껍질째 먹는 것보다 과일을 꾸준히 먹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과는 껍질째, 복숭아도 괜찮으면 껍질째, 배처럼 불편한 건 깎아서 드시면 아주 합리적인 방식입니다. 영양학적으로도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껍질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