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학교에 있으면 기분이 안좋고 우울한이유
학교에있으면 뭔가 불편하고 우울한기분이듭니다 집에서 뭔가 작은걸해도 대단한사람같았는데 학교에서는 잘하는애들이 너무많으니까 좀 비교가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개인은 각자의 성격, 개성, 지능, 능력, 환경들이 모두 다르게 타고 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의 행복감을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사회적 비교"가 있습니다.
질문자님.
개인의 가지는 개인이 스스로 만들고, 지정하고, 인식하여야 합니다.
사회적 비교 혹은 열등감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부정적 감정들은
대게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타인에 평가에 의존"하는 사람에게서 오는 특징입니다.
저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면,
선생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면,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면,
이라는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기 보다는.
나는 어떤 사람이야.
나는 잘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나는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야.
와 같은 긍정적인 자기 평가가 더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전교 1등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반에서 꼴등을 한다고 해서도, 무조건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좀 더 귀하게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사랑할 수 있는 연습을 하신다면
학교 생활에서 누군가의 평가와 비교로 인해 의기소침하는 일이 덜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집에 있으면 내가 주인공이고 비교군이 없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 자체로 존중받으며 성취감을 얻고 인정을 받았지만 학교에 가면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가 됩니다. 특히 나보다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보다 상대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에게 비교를 하며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거에요. 사실 비교하는 것은 장단점이 있지만 성향에 따라서 단점이 커질 수 있어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명분과 동기가 생겨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좌절감에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질문자님 성향도 있는 거에요. 그래서 비교는 앞으로 남들과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과 비교를 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우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학교라는 곳은 부족한 것을 채우고 학습하며 경험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지금은 물론 부족할 수 있지만 더 열심히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우러러 볼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질문자님은 존재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고 집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뭘 하든 잘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고유한 장점과 가치를 살려서 학교에서 남들 생각말고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