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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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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근력운동을 해도 남자보다 근육생성이 잘 안되던데, 관절염 확률이 올라가는 이유가 근육량 부족 때문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다리 근육을 강화시키라고 근육량을 키우라고 수백번 들었는데 운동을 해도 살이 조금 단단해지는 정도이지 근육이 커지지는 않는 거 같아요. 밥만 먹고 직업적으로 보디빌더 하는 분들은 운동량이 많아서 그런 몸을 만들지만 일반인들은 근육을 키우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특히 여자는요. 여성이 관절염에 잘 걸린다고 하던데 근육량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여성에서 근육 증가가 남성보다 제한적인 것은 주로 테스토스테론 농도 차이 때문입니다. 동일한 저항운동을 하더라도 근섬유 단면적 증가 폭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작습니다. 다만 근력 증가는 근육 크기 증가 없이도 신경근 적응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따라서 “근육이 커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곧 근력 향상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성에서 관절염, 특히 무릎 골관절염의 유병률이 높은 것은 단일 요인 때문이 아닙니다. 주요 기전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 해부학적 요인(넓은 골반과 상대적 Q-angle 증가), 연골 대사 변화, 체중 증가, 염증성 사이토카인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근육량 부족은 독립적 위험인자라기보다는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에 가깝습니다. 대퇴사두근 약화는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 분산 능력을 떨어뜨려 통증과 기능 저하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실제로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가이드라인에서는 무릎 골관절염 예방 및 치료에서 체중 조절과 함께 근력 강화 운동을 강하게 권고합니다. 근육량을 크게 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관절을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정도의 기능적 근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여성에서 관절염 위험이 높은 원인을 단순히 근육량 부족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근력 저하는 관절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근육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저항운동은 관절 보호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근육 크기보다는 근력 유지와 체중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관절염이 더 잘 걸리는 이유는 폐경기 여성 호르몬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골밀도 감소와 염증작용 증가하여 관절염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고 남성과 여성의 골 구조 차이의 영향도 있으며 근육량에서도 남성보다 적기 때문에 무릎에 부하를 더 많이 줄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의 관절염 특히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서 관절 연골 보호기능이 약화되면서 연골세포의 보호 및 염증의 억제 뼈 대사 조절이 약해지면서 연골의 퇴행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육은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여성과 남성의 근육량의 차이로 인해서 퇴행성관절염이 더 빨리 올 수도 있으며, 이밖에도 해부학적인 구조 차이 골반의 넓이로 인한 무릎 Q-angle의 각도로 인해서 무릎에 영향이 더 많이 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근육이 잘 커지지않은이유는 호르몬때문입니다.같은 운동을 해도 근육이 커지는 속도와 크기에서 차이나는 것이 정상입니다. 여성이 관절염이 더 잘걸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폐경이후 에스트로겐 감소, 관절구조차이,체중증가, 연골노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중에서 근력량 부족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근육이 관절을 잡아주고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근력이 약하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질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여성은 호르몬(에스트로겐.테스토스테론 차이)“ 때문에 근육이 커지기보다 “단단해지는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게 정상입니다.

    근육량이 적으면 관절을 지지.완충하는 힘이 부족해져 “관절염 위험과 통증“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육 키우기“는 보디빌더처럼 커지는 게 목적이 아니라,

    “관절을 보호할 만큼의 기능적 근력 확보가 핵심입니다.

    여성에게는 고중량보다 ”저중량.반복 + 단백질 섭취“ 관절염 예방과 통증 감소에 더 현실적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생성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가 적고, 관절염은 근육량이 적은 경우 관절을 지지하는 역할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관절의 마모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 발생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