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지방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일까요?
위고비나 마운자로와 같은 주사제 때문에 최근 이전보다 더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것 같은데요.
비만에 있어 지방은 해악처럼 보이는데 그럼에도 지방의 섭취가 필요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지방은 비만의 주범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우리 몸의 생명 유지와 건강한 대사를 위해 반드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뇌 세포막 형성, 섭취한 비타민(A, E, D, K)의 흡수, 호르몬 생성 등 핵심적인 신체 기능을 담당하므로 지방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면역력 저하, 피부 건조, 호르몬 불균형과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고비나 마우낮로 같은 비만 치료제를 사용하더라도 무작정 지방을 끊는 것이 아니라, 몸에 이로운 착한 지방을 적절하게 챙겨 먹으며 건강한 체지방 감량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수 호르몬 및 세포막 구성: 여성호르몬과 성 호르몬 합성 및 체내 모든 세포막을 구서하는 핵심 성분
지용성 비타민 흡수: 비타민A, D, E, K 등 주요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
채택 보상으로 57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근래 위고비나 마운자로와 같은 비만 치료제들이 정말 인기를 끌고 있죠.. 이에 따라 비만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에 대한 열망이 커지면서 많은 사람이 지방을 비만의 주범이자 꼭 피해야할 해악으로 여기곤 합니다.
필수 영양소: 그러나 지방은 몸에 꼭 섭취를 해야하는 필수 영양소랍니다. 지방은 단지 살만 찌우게 하는 잉여 에너지가 아니고, 생존에 직결된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지방 기능: 지방은 인체에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고, 뇌의 약 60%를 이루고 있어서 뇌 기능과 신경 전달에 필수적이랍니다. 그리고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장 기관을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고, 체내의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는 주원료로 쓰입니다.
지용성 비타민: 특히나 비타민 A, D, E,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이 있어야만 원활하게 체내에 흡수될 수 있어서 무리하게 섭취를 제한하면 면역력 저하, 호르몬 불균형, 피부 건조, 탈모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문제: 비만을 유발하는 진짜 문제는 지방 그 자체보다는, 트랜스지방, 산패된 기름, 튀긴 음식, 씨앗기름, 가공유지의 과잉 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과 잉여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에 있답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는 지방을 무리하게 배척하는 것이 아닌 하루 최소 체중 x 0.8-1.0g이상은 챙겨주시되,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견과류, 생들기름, 등푸른생선(고등어, 연어, 삼치, 꽁치), 아보카도에 풍성한 불포화지방산과 같은 좋은 지방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지방은 비만 때문에 피해야 하는 영양소로 느껴질 수 있지만,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지방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고 음식의 포만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지방은 1g당 9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건강한 지방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올리브유, 견과류, 아보카도, 고등어나 연어 같은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을 드시는 것이 좋고, 반대로 튀김이나 과자,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샐러드에 올리브유를 조금 넣거나 견과류를 곁들이고, 생선을 식단에 구성해서 좋은 지방을 적당량 섭취하면 균형 있는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
즉, 지방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좋은 지방을 적당히 챙기면서 전체적인 섭취량을 조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