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SK하닉노조거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를 현금,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안건등 잠정합의안을 부결시켰는데 그 주된 이유가 무엇인가 해서요

SK하닉노조거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를 현금,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안건등 잠정합의안을 부결시켰는데 그 주된 이유가 무엇인가 해서요

삼성전자는 성과급 전부 주식지급이고 3년에 걸쳐 팔 수있는 협의안으로 훨씬더 좋은 조건인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하이닉스 노동조합에서 삼성전자의 합의조건과 비교하여 합의안을 도출하지는 않습니다. 기존 합의에 따르면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했기 때문에 주식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으로 지급하는 것은 변동성 측면에서 부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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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이번 부결 사태에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으나,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불과 1년 만에 지급 원칙을 번복한 사측에 대해 구성원들의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주된 부결 요인은 지난해에 비하여 현금 지급 비중이 줄어든 데 대한 반발과 주가 변동, 이연지급 부담으로 보이며, SK하이닉스의 경우 삼성전자보다 지급조건 자체는 덜 제한적이지만, 조합원들은 기존 현금 중심 제도에서의 후퇴로 보고 부결시킨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작년도 합의를 번복했다는 점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산업은 근본이 사이클이기 때문에 업황이나 주식가격도 언제 하락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을 겁니다

    또한 사람의 욕심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상대적 비교를 통해 형성됩니다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더 낫지만

    작년도의 합의와 비교하면 부족한거죠

    특히 노동조합은 '기득권의 저하'를 극단적으로 싫어합니다

    노조위원장 등 노조 중심인원들 입장에서는 기득권을 저하하는 합의를 하면 정치적 입장이 굉장히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들이 투표권에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다만 거부 50.1%라는 숫자는 다소 의문이 가는 숫자이긴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