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병은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정신과나 심리상담을 받으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지금 제 상황이 우울증, 불안증 등등을 넘어서 울화병 같습니다. 예전에도 한 번 이런적이 있는데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안오고 심장은 계속 쿵쿵 뛰기만 하고 눈물이 났다가 갑자기 공황처럼 세상이 낯설기도 하다가… 몇번 정신과를 가보긴 했고 지금도 다니고 있는데 자꾸 마음에서 화가 나고 너무 힘든게 울화병같습니다. 혹시

홧병도 정신과나 상담을 받으면 치료 가능한 부분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울화병 같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니, 마음에 짐이 되거나 상처가 될 만한 최근의 스트레스 사건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본디, 상황은 모두 끝이났지만 상황에서 발생된 부정적인 감정들 상처들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에, 정신과진료를 통해 약물로서 과도한 부정적 감정을 일부 조정하고, 상담을 통해 마음에 있는 이야기들을 털어내면서, 힘든 상처들이 지나가는 그 시간에 내 삶에 큰 악영향이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지역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정신건강상담복지센터 등 방문하여서 상담사와 상담을 해보셔도 좋고, 기분이 전환되거나 즐거울 수 있는 활동들을 의무적으로 해보시면서, 마음의 상처로 인한 부정적 감정들이 희석될 때까지 긴 시간을 건강하게 보내신다면, 후에 마음이 진정되었을 때 더 큰 2차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화병은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치료가능합니다. 장기간 동안 마음의 병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화병이 심해지신 것 같은데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많이 좋아질 거에요. 특히 전문의 선생님께 내 상태를 가감없이 솔직하게 모든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중요하고 임의 약물을 끊어서는 안됩니다. 무조건 선생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서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특히 누군가에게 내 고민과 스트레스를 털어놓으면 그것만으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가슴의 답답함이 좋아질거에요. 단기간에 치료는 어렵기 때문에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하고 일상생활에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