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를 팔고 이사갈까 고민됩니다
2026년5월부터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앞,뒤로 신축아파트가 2개가 공사시작합니다
대략 2028년쯤 공사가 끝난다고 하는데 3~4년 동안 소음때문에 못살거같다며 와이프가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
출퇴근도 가깝고 편의시설은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살만한곳인데...내년부터 집 알아보자고 하면서 와이프는 출근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도 신축에 나름 저렴하게 매매를 해서 집값이 4~5천정도 이익인데 팔고 나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만일에 기존 집의 경우 추가적으로 상승의 호재가 남아 있는 경우는 공사 기간 동안만 전세를 주고 다른 곳으로 잠깐 이주를 하는 것도 방법이고, 상승여력이 없는 경우 매도 후 다른 거주를 알아보는것도 방법인데 사실 공사기간 후 입주 세대가 많을 경우 인프라가 좋아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힘든 경우 잠깐 다른 곳에 임대로 살다가 다시 오시던가 시세가 상승할 경우 매도를 하는 경우를 고려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이 어딘지 괜찮은 지역이면 전세로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셔도 됩니다
팔고 사고 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출퇴근은 괜찮은데 소음때문이라면 잠깐 전세를 줘도 됩니다
잘생각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사 소음은 슽.레스를 받습니다 인간은 하루를 살더라고 마음편한곳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주변신축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가격면에서 긍정적이어서 면이 많이 향상될 것이라 믿고 견디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아파트를 매매하면 각종세금으로 낭비하고 이ㅏ에 따른 스트레스와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출퇴근도 수월하다고 하면 그대로 거주하시시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 판단으로는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닌듯 보입니다. 보통 앞뒤로 아파트가 생길 경우 향후 시너지효과로 주택가격이 오를수도 있지만, 반대로 조망권이나 일조권이 약해져 해당 주택의 가치가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질문의 내용만보고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중요한게 공사로 인한 소음등이 문제이고, 질문자님이 위 제시한 것중 전자의 가능성이 더 높다면 해당주택매매를 보유하면서 본인이 다른지역으로 임대차가시는 것도 방법이고, 후자에 가깝다면 현시점 매매를 하시고 다른 주택을 구매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와이프분이 이사가자고 하셨다면 앞으로 소음 날때마다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 이사를 알아 보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부동산은 길게 보고 투자를 해야하므로 주변 상황과 이사갈 곳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내의 말을 따르는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입니다.
긴말하지 않고 아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