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족저근막염으로 GS01 기능성 깔창 착용 중인데, 벗은 직후 아치 통증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족저근막염 증상 때문에 기능성 깔창을 착용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나타나는 반응이 정상적인 적응 과정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 현재 상황

- 증상: 족저근막염

- 착용 제품: 지스탠스 GS01 샌드코르크 자가성형 아치 기능성 깔창

- 착용 기간: 오늘 처음 착용

- 활동량: 하루 1만~2만 보 이상 걷고 서서 일하는 환경이며, 작업화 또는 안전화를 착용합니다.

2. 현재 나타나는 증상

① 깔창을 신고 걸을 때

- 발바닥 아치 중앙에 묵직하고 뻐근한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 심한 통증은 아니고 가볍고 참을 만한 정도입니다.

② 깔창을 벗고 첫발을 디딜 때

- 발바닥 아치 중앙에 찌릿하거나 따끔하고,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몇 걸음 동안 아프다가 서서히 통증이 사라집니다.

- 이후에는 발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③ 깔창 착용 전후 차이

- 이전에는 퇴근 후 발바닥을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눌렀을 때 저릿하고 뻐근하게 아팠습니다.

- 그런데 깔창을 착용한 후에는 발바닥을 눌러도 이전처럼 아프지 않고 한결 편안해진 느낌입니다.

3. 궁금한 점

1. 새 기능성 깔창을 착용하면 아치 중앙에 압박감이 생길 수 있나요? 어느 정도까지 정상적인 적응 반응으로 볼 수 있을까요?

2. 깔창을 벗고 첫발을 디딜 때 아치 중앙이 몇 걸음 동안 찌릿하게 아프다가 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족저근막염 자체의 증상인지, 깔창의 아치 지지부가 발을 압박해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3. 깔창을 착용한 후 발바닥을 눌렀을 때 통증이 줄어든 것은 족저근막염이 호전되고 있다는 신호일까요?

4.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에서 계속 착용해도 괜찮을까요? 특히 하루 1만~2만 보 이상 걷고 안전화를 신어야 하는데, 착용 시간을 줄여서 적응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5. GS01과 같은 자가성형 아치 깔창은 처음 착용할 때 원래 이런 느낌이 나타날 수 있는지, 아니면 아치 높이나 압력이 발에 맞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족저근막염 및 기능성 깔창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문순서대로 답드리겠습니다.

    1. 새기능성 깔창을 사용하면 압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의 적응기로 그동안 무너져 있거나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던 아치가 구조물에 의해서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는 것 입니다. 압박감이 나타나고 일상 활동이나 보행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통증이 1-2주 이내에 적응할 때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은 족저근막염의 증상입니다. 아침에 첫발을 내딜 때와 같이 깔창으로 늘어나 있다가 휴식하면 수축하는데 그리고 첫발을 내딜 때 수축했던 근막이 급격히 팽팽하게 늘어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3.눌렀을 때 통증이 줄어들면 체중과 충격의 분산이 되어 근막의 염증이나 미세손상이 줄고 있다는 것 입니다.

    4.계속 착용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적응기에는 시간조절이 필요합니다. 처음 7일은 2-4시간, 그다음 일주일은 4-6시간 착용하시고 압박감이 없어지면 하루종일 착용하셔도 됩니다.

    5. 보통 자가성형 소재는 체온과 체중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자의 발 모양에 맞게 아치 형태가 잡히는 구조가 잡힙니다. ​따라서 착용 초반에는 코르크 단단함과 아치 높이 때문에 묵직하고 튀어나온 듯한 압박감이 드는 것이 정상적인 초기 현상입니다.

    만약 1-2주후에도 그대로 압박감이 생기고 발목, 무릎에 통증이 생기면 높이가 높은 것으로 깔창을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족저근막염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아치를 유지시켜 주는 깔창이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주고 부하를 줄여 주어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지속적인 무리한 부하를 주는 활동은 발바닥에 근피로를 증가시겨 족저근막염에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뒤꿈치 통증이 있으시다면 족저근막염이 아직 남아있으신것으로 보이여 아침에 일어날 때 뒤꿈치에 통증이 있다 서서히 회복되시는 것은 주무시는 동안 주변근육이 수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기상 시 첫 발을 딯을 때 근육이 이완되면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첫 발 후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하며도 지속적으로 부하를 주는 활동을 하신다면 발 뒤꿈치에 통증이 다시 발생하거나 심해지실 것입니다.

    발에 지속적으로 부하를 주거나 충격을 가하는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추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에 맞는 사이즈에 충격운 흡수해주는 적적한 높이에 굽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주시고 아치를 유지시켜주는 깔창을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온찜질을 해주시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기벼운 스트레칭 운동과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기능성 깔창을 처음 착용하면 아치에 압박감이나 뻐근함이 생길 수 있지만, 통증을 참고 적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깔창을 벗은 직후 찌릿한 통증은 족저근막의 자극이나 아치 지지부의 압력이 원인일 수 있으며, 증상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깔창 착용 후 눌렀을 때 통증이 줄었다고 족저근막염이 호전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 착용하며 점차 늘리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착용을 중단하고 아치 높이와 압력을 점검받으세요.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하루 착용 후 발생하는 증상이라면 기존에 이완이나 단축되어 있던 조직에 발생하는 압박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2. 족저근막염에 의하거나 장시간 깔창 착용 후 갑작스러운 자극이 발생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깔창이 기존 부하를 감소시켜 나타나는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4. 지속적인 착용은 고려하시는게 좋겠지만, 착용시간은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5. 자가성형 깔창 특유의 특성에 대한 적응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일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이 있는상태에서 기능성 깔창을 처음 착용하며 아치 부분에 압박감이나 뻐근함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깔창을 벗은 직후 찌릿하거나 끊어지는듯 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아치 지지부가 발에 강하게 닿거나 압력이 맞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루 1~2만보 이상걷고 안전화를 신어야한다면 처음부터 장기간 착용하기보다는 짧은기간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늘리는것이 좋아요. 착용중이나 벗은 직후 통증이 심해지거나 반복된다면 착용을 중단하고 깔창의 아치 높이와 압력이 발에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가벼운 압박감은 적응과정에서 나타날수있지만 찌릿한 통증을 참고 계속 착용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계속 악화된다면 정형외과에서 발 상태와 깔창을 확인받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