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뜰때의 최고수면자세는 부력때문에
머리부터 뜨고 다리로갈수록 가라앉으니 어깨부터 올라가고 목에서 머리를 받쳐주니까 수면일때 가장 좋을듯한데 그냥 누울때 이불땜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물속에선 부력때문에 머리가 가장 잘 뜨고 목과 어깨가 자연스럽게 지지되니까 수면 자세로 이상적이죠 반대로 바닥에 누울 때 이불 두께나 매트리스 단단함에 따라 몸이 눌리는 압력이 달라지니까 불균형이 생기기 쉽습니다.
누울때도 물처럼 부드럽게 목과 어깨를 받쳐주는 베개와 이불 조절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물에뜰때에는 머리부터 뜨고 다리로갈수록 가라앉는데요 이는 수면자세와는 상관은없습니다
잘때에는 본인이생각하기에 가장 편안한자세로자는것이 좋고 최대한 근육이이완되고 휴식을 취할수있는 자세를 찾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물에 몸을 맡길때 떠우르는 순서는 일반적으로 머리부터 뜨고 어깨와 등이 올라간다음 허리와 엉덩이 다리로 갈 수록 점점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침대에서는 중력 방향으로 압박이 오기 때문에 어깨와 엉덩이 같은 돌출 부위가 더 눌리고 목이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바로누워 주무시는 것이 반드시 최고의 수면자세는 아닐 수 있습니다. 베개높이를 조정하거나 다리 사이 혹은 밑에 베개를 받쳐두고 본인이 가장 편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자세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의 요지가 정확하지는 않으나, 내용상으로는 물에 뜰 떄에는 다리가 물에 잠기는 하중이 높아 수면시에도 다리를 조금 더 낮게 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은가에 대한 부분 및 머리를 받치고 눕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질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관성이 높지는 않으나 우선 목에 베개를 받치는 경우에는 목 주변부 근육의 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몸 무게 중심 자체가 엉덩이나 허리 근처에 있기 때문에 굳이 다리 자체를 머리보다 낮게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물에서 뜰 때 인체는 부력의 영향을 받아 무게중심이 다르게 작용하는데, 일반적으로 폐가 있는 가슴과 어깨 부위는 공기 함량이 많아 잘 뜨고, 다리나 하체는 상대적으로 무거워 가라앉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수면 시 물 위에 누운 것처럼 편안한 자세를 취하려면, 어깨와 목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특히 목 뒤를 살짝 받쳐줘 머리가 뒤로 꺾이지 않도록 하면 마치 물 위에서 자연스럽게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이완감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침대 위에 누울 때는 물의 부력 대신 이불의 압박감과 바닥의 지지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같은 자세라도 체감이 달라지죠. 몸이 가볍게 눌리는 듯한 느낌은 안정감을 줄 수 있지만, 잘못된 자세는 목이나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 물속처럼 편안한 느낌을 재현하고 싶다면, 적당히 도톰한 베개와 부드러운 이불, 특히 어깨를 자연스럽게 덮는 형태를 유지하는 게 좋아요.
쉽게 말해, 물에서 둥둥 떠 있던 그 균형을 이불로 만들어주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