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붓기가 심한대 왜이러는걸까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최근데 얼굴의 붓기가 엄청 심해졌어요 몸무게도ㅠ갑자기 늘고

몸무게 관리를 하는데 갑자기 증가할 정도로 많이 먹지 않앗고 운동도 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갑작스러운 부종과 체중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체내 나트륨 수분체류, 알코올 섭취와 스트레스, 과도한 식단 젶한에 따른 대사 저하, 또는 갑상선 등 신체 기능의 변화를 들 수가 있습니다.

    평소보다 염분 섭취가 늘었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할 때, 혹은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이 상승하면 몸이 수분을 움켜쥐어 실제 지방이 아닌 수분이 차올라 체중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도 높은 운동이나 과도한 식단 제한이 지속되면 몸이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여 대사율을 떨어뜨리고 수분을 잡아두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최근 갑자기 증상이 심해졌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신장과 심장 기능의 변화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부종 완화를 위해 칼륨이 풍부한 생채소(방울토마토 등)와 따뜻한 보리차/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짜게 먹지 않으며 식후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병행해 보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수주이간 계속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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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식사량을 늘리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셨는데, 갑자기 체중이 늘고 아침마다 얼굴 붓기가 심해졌다면, 이 부분은 지방이 축적된 것이 아니라 체내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머무르는 급성 부종일 수 있겠습니다.

    1 ) 급성 부종 : 며칠 사이에 체지방이 1-2kg 이상 급격히 늘어나는것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해서, 증가한 몸무게의 대부분은 배출되지 못한 체수분 무게로 보시면좋겠습니다.

    특히나 평소와 다르게 최근들어 이런 변화가 뚜렷해졌다면 신체 내부의 대사나 호르몬, 배설 기관의 이상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입니다.

    2 ) 갑상선 :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대사 속도가 빠르게 느려져서 덜 먹어도 살이 찌고, 피부 아래 점액질 물질과 수분이 쌓이면서 눈 주위와 얼굴 전체가 둔탁하게 붓습니다.

    3 ) 신장 :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조절하는 신장(콩팥)의 여과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소변으로 수분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심한 안면 부종과 빠른 체중 증가가 일어나게 됩니다.

    4 ) 기타 원인 : 이 밖에도 과잉 운동 피로로 인해서 근육 염증과 코티솔 호르몬 증가, 수면 장애, 생리 주기와 맞물린 호르몬 불균형도 원인이 되겠습니다.

    체지방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서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이지는 마시어, 물은 하루 체중 x 33-35ml이상, 저염식(나트륨은 1,500-2,000mg 내외를 권장드립니다)과 충분한 휴식을 우선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붓기가 오후까지 잘 빠지지 않거나 손발 부종, 심한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내과를 내원하셔서 혈액과 소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붓기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아침마다 붓기가 심하다면 불편하고 신경도 많이 쓰이실 것 같은데요, 짧은 기간에 체중이 늘면서 붓기가 심해졌다면 체지방 증가보다는 체내 수분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경우가 많은데 전날 짠 음식이나 늦은 야식, 생리 주기, 수면 부족 등이 영향을 줄 수 있고 신장이나 갑상선 기능 이상 등으로 체내 수분 조절에 문제가 생겨도 얼굴이 붓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최근 운동량이 크게 늘었다면 운동에 따른 수분 변화도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분이 축적되고 근육에 저장되는 글리코겐이 증가하면서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나트륨이 많은 음식은 줄이고 물은 평소처럼 규칙적으로 드시면서 고강도 운동을 잠시 줄이고 충분히 휴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생활습관을 한번 점검해보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운동량 조절로 건강하게 관리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