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한결같은코뿔소
호박은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애호박이랑 소고기를 볶아서 먹는 레시피를 계속 먹으려고 하는데,
다이어트로 애호박이랑 소고기 볶아서 먹는거 살 잘 안찔까요?
소고기는 살 찌니까 조금만 넣고 애호박으로 포만감을 주려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애호박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고 열량이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할 때 포만감을 높이기 위해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채소인데요,
소고기는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중 감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위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많은 부위보다는 우둔, 설도, 안심처럼 비교적 살코기가 많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애호박은 열랴잉 낮지만 기름을 많이 넣어 볶으면 열량이 크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한 끼에 소고기 100g 정도와 애호박을 넉넉히 넣고 적당량의 기름을 활용해서 볶아 드시면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챙기면서 포만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소량의 밥도 곁들이시는 것이 좋은데,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하면 식사 후 금방 허기지거나 식사 만족감이 낮아져 다이어트를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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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애호박은 100g 당 약 15~20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 맞습니다. 소고기 역시 살코기 부위 위주로 조리하면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며, 애호박과 함께 볶아 먹으면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뛰어난 포만감을 유지하여 체중 관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애호박 자체는 살이 찌지 않으나 볶을 때 사용하는 식용유나 침기름 등 기름의 양이 많아지면 전체 열량이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으므로, 기름을 최소한으로 줄여 살짝 볶아 드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름양 조절: 식용유를 최소화하고, 물을 살짝 둘러 볶거나 기름 없이 살짝 익혀 열량을 낮추기
살코기 소고기 선택: 지방이 적은 홍두깨살, 우둔살, 안심 등의 살코기 부위를 활용하여 부드러운 고단백 구성 유지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애호박은 100g당 약 17-20kcal에 불과하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성해서 배불리 드셔도 살이 거의 찌지 않는 우수한 다이어트 식재료가 맞답니다. 부피 대비 칼로리가 정말 낮아서 애호박으로 포만감을 채우겠다는 계획은 감량에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애호박과 소고기를 함께 볶는 식단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조화를 이뤄서 영양 균형 부분에서도 손색이 없답니다. 그러나 이 레시피에서 체중 증감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은 조리용 기름이랍니다. 애호박은 기름을 스펀지처럼 빠르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볶을 때 식용유나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면 눈 깜짝할 사이에 고칼로리 음식이 될 수 있답니다. 기름은 코팅 팬에 살짝 묻히는 정도로만 최소화하고, 물을 한두 스푼 둘러서 촉촉하게 볶아내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소고기 역시 무조건 살이 찐다고 지나치게 줄이실 필요는 없답니다. 우둔살, 홍두깨살, 사태살, 부채살, 설도, 안심같은 저지방 부위는 단백질을 채워주어서 근육을 지키고 식욕을 안정시키는데 좋겠습니다. 곁들이는 밥의 양만 평소보다 조금 덜어내고 기름 사용만 꼼꼼히 챙기신다면, 매일 꾸준히 드셔도 살찔 걱정 없이 든든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실 수 있겠습니다.
볶음 요리를 하실 때는 간을 맞추는 과정도 잊지 마셔야할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굴소스, 간장을 과하게 사용하시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서 다이어트시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서, 간은 평소보다 약간 심심하게 맞춰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족한 감칠맛은 후추, 다진 마늘, 아니면 약간의 청양고추를 더해서 향미를 살려주시면 나트륨 부담 없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 팽이버섯이나 양파같은 채소를 함께 곁들여서 볶아주시면 다채로운 식감과 포만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어서 장기적인 식단 관리에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