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견습생 시기질투하는 제가 잘못됀걸까요?
저는 어머니와 같이 일을 하면서 기술을배우고있는데 교회에서 제가하는 일 자격증을 딴사람이 있는데 보통 젊을때 시작해야하는데 40넘어서 시작했다보니 취직이 어려웠는지 저희 가게에 돈은안받고 견습좀 시켜달라는데 교회특성상 서로돕고 그런게 있다보니 어머니는 허락했는데 저는 5년넘게 일했지만 가게차릴만큼 실력이 안좋아서 어머니랑 계속일해야하는데 자꾸 그언니랑 저랑 비교하고 그런게 스트레스받고 불안하고 제가 신앙심이 깊은게 아니여서 계속 시기질투하는데 제가 못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다른 사람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다만 이를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며, 동기부여로 삼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인사/노무관련 전문지식을 요하는 질의가 아니어서 답변이 제한되나 시기ㆍ질투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무엇을 잘 하는지 관찰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뒤늦게 들어온 견습생과 비교를 하고 지적을 받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되고 시기질투심이 생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이지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너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에 집중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시기질투심을 느끼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타인도 분명히 자신만의 스트레스나 고민이 있고 사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더 대인배로서 행동을 한다면 결국에는 남들도 모두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니 힘내시고, 본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스스루 잘못됐다고까지 생각 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은 본인의 생존이 가장 우선시되기 때문에 누구나 잠재적 경쟁자에 대해서는 경계의 시선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이런 것으로 본인을 탓하실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