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내과

Ben
Ben

역류성 식도염 있긴한데 식후 걷는거 추천하시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1

역류성 식도염이 엄청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80% 정도만 먹고 식후 가볍게 20 30분 걷는거 추천하시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시더라도 식후 가벼운 걷기 운동은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바로 눕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은 위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음식물이 더 잘 내려가도록 돕고, 위산 역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걷기 운동 중 속쓰림이나 답답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 조절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꾸준히 실천해보시길 권장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에는 식후 가벼운 걷기가 매우 좋습니다.

    80% 정도만 먹는 식습관도 아주 바람직합니다.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역류 증상을 악화시키거든요.

    식후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줄여줍니다. 다만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취침 전 3시간은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도 밤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80% 정도만 먹고 식후 가볍게 20 30분 걷는거" 이전에는 하시지 않았는데 지금은 하시는 것이라면

    당연히 좋습니다.

    단지 지병이 없는 20대 남성의 경우 모든 신체적 조건이나 관절이 이보다는 좋을 수 없는 상태일 것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걷는 운동을 하시는 것은 조금 아까울 것이며 달리기를 하신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건강을 위해 80% 정도만 먹고 식후 가볍게 20 30분 걷는거"이런 한 활동으로 호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하여 체중이 감량되고 한다면 효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식후 바로 걷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식사 후에는 위가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활동을 많이 하는데, 이때 과도한 움직임이나 걷기는 위 압력을 증가시켜 역류를 유발할 수 있죠. 하지만 가벼운 걷기는 식후 소화를 돕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걷기 강도를 너무 세게 하거나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식후 가볍게 20~30분 정도 걷는 것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천천히 걷고, 소화가 잘 될 때까지 기다린 후 걷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지나고 나면 소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므로, 그때 가벼운 산책을 하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역류를 예방할 수 있죠.

    물론,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시간과 강도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걷기 후 증상이 심해지면 강도를 줄이거나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