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계약서 전 연봉 번복하는것 괜찮을까요??
면접오라는 대답을 받고 가서 바로 부사장과 협상하는데 맘에든다고 바로일하자고 하는데 너무 연봉을 낮게 협상한거같습니다. 여자고 40대 디자인 13년차가 넘는 경력이 있는데 회사 분야는 달라졌지만 그래도 어쨌든 회사일을 새로 배우고 팀장에 차장까지 직급을 받기로 하고 팀을 꾸린다는데 연봉이 5000이 안됩니다. 전에 회사가 연봉이 너무 짜기도했어서 연봉으로만 보면 150정도 오른거긴한데 주위 디자이너 10년차 이상 차장직으로 중소기업을 감안하자니 너무 낮아보여 계약서를 작성하기전에 5500으로 협상해보고자합니다. 좀 건방져보일수도 있겠지만 그정도 받고 팀장으로 일하면 다른 직원한테도 떳떳하지 못할꺼같구요.. 한회사에서 너무오래 일해서 연봉협상을 아둔하게 한제자신이 너무 답답하네요.. 이정도 협상은 어떻게 보일까요?? 연매출750이상에 200명정도의 직원이 있는 회사입니다.연봉외 복지금으론 식대10연휴 10생일 10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너무 짜네요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근로자가 기존 연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전에 다시 협상을 하자고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회사가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아직 입사전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금액을 제시할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호석 노무사입니다.
연봉은 입사 이후 연봉 협상은 특별한 성과가 없는 이상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입사 전 본인이 원하는 연봉을 이야기하고 조정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근로계약서 작성 전 협의를 하는 것은 문제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원하는 근로조건이 있다면 미리 입사전에 제안하고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연봉협상을 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입사하기 전이라면 연봉의 재협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3년차의 경력이라면 5000 미만의 연봉은 부족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