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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하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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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화장실에 혼자갈때 간병인이 따라 가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아버님이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기저귀를 채우고 있습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 지팡이나 워커기를 타야 됩니다.

그런데 보통 요양병원에서 대소변 누는건 아니지만 화장실갈일이 있을때는 병원간병인이나 직원분이 화장실 같이따라가주나요? 개인간병인이 아니라서 그많은 환자들 화장실가는걸 따라가주기가. 쉽지않을텐데 (노인분들 낙상하면 위험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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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다리에 힘이 야가거나 낙상 위험이 있는 분은 간병인이나 직원이 화장실까지 동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혼자 걸을 수 있거나 상태가 안정적이면 혼자 가도록 돕기도 합니다. 안전을 위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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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버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간병인이 있는 병실에서는 환자분이 화장실이나 물리치료 등을 받으러 이동을 할 때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병원에 문의해 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요양병원에선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낙상의 위험이 높기에 병원 직원 또는 간병인에 동반하에 화장실을 같이 가긴합니다.

    다만 병원 시스템, 인력 부족 등 여러 이슈가 있어서 같이 동행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건 요양 병원에 문의하셔서 동반하에 같이 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아버님께도 거동이 힘드시다면 직원분을 통해서 도움을 받게 안내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요양 병원 같은 경우 낙상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시스템들이 있기에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한번 요양 병원에 방문하셔서 시스템 확인 및 편의시설 확인을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아버님께서도 부상없이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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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한 병동에 많은 환자가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에는 기저귀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낙상 고위험군의 환자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 보통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와 같은 인력이 함께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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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상생활을하기힘든 환자의경우 간병인의 도움으로 화장실에갈수있는데요 환자의 동의하에 진행되고 만약 혼자갈수있는 상황이라면 같이들어가지않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측에 문의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특히 낙상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의 화장실 이용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동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버님처럼 다리에 힘이 없고 지팡이나 워커를 사용하시는 경우, 낙상 예방을 위해 간병인이나 직원이 화장실 이용을 도와드리는 것이 중요하며, 기저귀를 사용하시더라도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어 하실 때는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요양병원의 인력 상황에 따라 모든 환자에게 1:1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아버님이 계신 요양병원의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에 대해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간병 서비스나 낙상 예방 장치를 요청하여 아버님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요양병원에서는 환자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아버님처럼 다리에 힘이 부족해 지팡이나 워커를 사용하셔야 한다면, 일반적으로 병원의 간병인이나 직원들이 화장실로 가실 때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병원의 구조와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 간병인들은 환자분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간병인이 동행하여 안전을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다만, 요양병원의 인력 상황에 따라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아버님의 병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노인 환자들의 경우 낙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도움은 환자분의 건강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