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대변은 어떤 모양과 강직도로 나오는게 건강한건가요?
대변은 어떤 모양과 강직도로 나오는게 건강한건가요???? 그리고 며칠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는게 건강한건지도 알고 싶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배변 상태는 장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인데요,
건강한 대변은 부드럽고 길게 이어진 바나나 모양이고, 큰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대변 상태는 보통 브리스톨 대변 형태 척도로 구분하는데요, 1~2형처럼 딱딱한 토끼똥 모양은 변비를, 6~7형처럼 물처럼 묽은 변은 설사를 의미하고, 가장 이상적은 형태는 3~4형으로, 표면에 약간의 균열이 있거나 매끈한 소시지 또는 바나나 모양입니다. 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황갈색이나 갈색이 정상이고, 검은색이나 선홍색 혈변이 반복되거나 회식에 가까운 변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횟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하루 3회 부터 2~3일에 1회까지 불편함이 없고 대변이 정상이라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고, 횟수보다 규칙성과 배변후 개운함 느낌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배변을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잡곡 등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1.5~2리터 정도의 수분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걷기 같은 가벼운 운동은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 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건강한 대변은 바나나 모양으로 부드럽게 배출되고, 배변 횟수는 하루 3회부터 2~3일에 1회까지라도 불편함이 없다면 정상 범위이기 때문에 평소 대변의 모양과 배변 습관을 함께 살펴보면서 건강한 장 관리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건강한 대변의 모양과 강직도는 보통 의학계에서 사용하는 브리스톨 대변 척도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1) 이상적인 대변의 모양과 강직도
건강한 사람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소시지나 뱀 모양처럼 길면서도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상태랍니다. 표면에 약간의 갈라짐이 있는 둥글고 긴 형태 역시 매우 건강한 대변에 속합니다. 화장실에서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배출되면서, 물속에서도 형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은 강직도입니다. 반면에 토끼 똥처럼 작고 딱딱하게 끊어지는 변이나 형체가 전혀 없이 묽게 쏟아지는 변은 장 건강의 이상 싸인일 수 있겠습니다.
2) 정상적인 배변 횟수
화장실을 가는 횟수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셨는데, 이는 사람마다 식습관에 따라 차이가 커서 하나의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하루 3번에서 일주일 3번까지를 모두 정상적인 배변 범주로 봅니다. 따라서 매일 화장실을 가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씁니다.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가더라도 일정한 주기를 잘 유지하고, 통증이나 잔변감 없이 편안하게 마칠 수 있다면 지극히 건강한 상태랍니다. 횟수 자체보다는 평소 자신의 배변 습관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았는지, 배출 시 불편함이 없는지 장 건강을 확인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황금빛 대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 관리가 필수입니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류, 해조류, 통곡물을 매일 충분히 20~25g(식이섬유 기준)을 섭취해 주시어 하루 체중 x 30~35ml의 미지근한 물을 꾸준히 마셔서 변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예방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배변 습관의 변화가 2주 이상 장기간 지속된다거나 통증이 있을 경우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