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레인보우.

채택률 높음

장염 걸린 이후 먹는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7월 중순에 걸린이후 완치했지만 먹는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장염 완치후 장염으로 인한 몸무게 일시적 감소가 다시 일시적으로 올랐지만 다시 감소하고 하루 한끼만 먹어도 배부르고 해서요.

원래 160cm에 69kg 나갔는데 지금은 64kg까지 줄어들고 예전에는 버거킹기준 햄버거 2개는 그냥 먹었는데 지금은 햄버거 세트 하나로도 꽉차고 햄버거 하나 점심으로 먹으면 잘시간되도 배고프다는 느낌이 안나고 그냥 집밥 먹어도 밖에서 파는 공기밥 기준 한공기 반에서 두공기에 반찬 몇번 먹고 그외 안먹고 해서요.

저야 뭐 살빠지고 실제로 뱃살도 예전보다 조금 줄고해서 좋긴한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7월 중순에 장염에 걸리셨는데 이제 완치하셨다면 오랫동안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장염 이후 식사량이 줄면서 몸이 적은 양의 식사에 익숙해지고 식욕이 감소한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장염에는 일시적으로 식욕이 떨어질 수 있고, 회복되면서 일반적인 식사로 돌아가는 것이 보통인데, 장기간 지속되었다면 적은 양에도 포만감을 빨리 느끼는 상태가 되었을 수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햄버거 섭취량도 줄어들고, 집밥도 섭취량이 줄었다면 체중감소가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는데, 5kg 정도가 감소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체중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단백질 식품을 잘 챙겨 드셔서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계속 감소하거나 적은 양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다면 소화기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3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장염을 앓고 완치된 이후에도 위장의 운동성과 감각 신경 반응이 정상 궤도로 완전하게 돌아오지 않아서 식사량이 크게 줄어드느 사례가 있습니다. 위장에 염증이 생겼던 여파로 음식이 들어왔을 때 위가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적응 능력이 떨어지거나 음식물을 아래로 내려보내는 배출 속도가 느려지면 적은 양만 먹어도 위벽이 민감하게 반응해서 하루 종일 배가 부른 듯한 조기 포만감이 남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 섭취 열량이 큰 폭으로 줄었으니 두 달 사이 69kg에서 64kg 까지 몸무게가 빠지고 뱃살이 줄어든 것은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외형적으로 살이 빠진 변화는 긍정적으로 느껴질 수는 있겠으나, 영양 섭취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생긴 체중 감소는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 체수분이 함께 소실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안심하긴 어렵답니다.

    특히나 하루 한 끼만 드시는 불규칙한 식사 패턴이 굳어지면 신체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스스로 기초대사량을 낮추게 되며, 소화 효소 분비와 위장 운동성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을 부를 수 있답니다. 따라서 예전같이 햄버거 두 개씩 억지로 과식할 필요는 없겠으나, 한 끼에 몰아서 배를 채우기보다, 소화가 편한 부드러운 음식과 단백질 위주로 양을 나누어서 하루 두세 번 규칙적으로 섭취하시면서 위장을 달래주시는 편이 좋답니다.

    만약에 식욕 부친과 체중 감소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속 쓰림, 메스꺼움, 피로감이 있으시면 장염 후 기능성 소화장애 일 수 있으니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