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가 층간소음을 잡기 위해서 여러가지 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런 기술이 적용되면 공사비가 늘어날까요?
요즘 집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가 문제잖아요. 너무 비싼 집값도 문제고 비싼 공사비도 문제인데 그렇다고 집 퀄리티도 좋지 않고 층간소음도 심하잖아요. 근데 층간소음을 잡기 위해서 여러 기술이 적용되면 공사비가 더 늘어날까요?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집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가 문제잖아요. 너무 비싼 집값도 문제고 비싼 공사비도 문제인데 그렇다고 집 퀄리티도 좋지 않고 층간소음도 심하잖아요. 근데 층간소음을 잡기 위해서 여러 기술이 적용되면 공사비가 더 늘어날까요?
==> 네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하여 개발된 기술,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경우 공사비용이 추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공사비용은 증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방음장치를 설치하거나 벽구조를 더 두껍게 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작업이필요하고 그에 따라 자재비, 인건비등이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공사비가 증가되더라도 타 아파트에 비해 층간소음이 없는 경우 해당 비용이상의 가치인정이 가능한점이 있고, 최근 주택법에서도 층간소음에 대한 기준을 높여 적용하고 있기에 사실상 이전보다는 건축비용이 더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아무래도 공사비가 늘것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벽식구조 자체가 공사비가 저렴한 방면 층간소음에 약한 공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층간소음을 잡기 위해 신 기술 공법을 적용하면 건축비가 올라갈 것입니다.
공사비는 당연하게 올라가고 부동산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술을 개발 하는 것을 접목시켜서 그동안의 층간소음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면 그 가격은 올라갈 것입니다. 어떤 기술 개발이든 그만한 투자가 들어가게 되고 층간소음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주거환경에 있어서 매우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파트 특성상 그 기술이 들어간다해도 기존 고급으로 지은 곳을 보면 충분히 층간소음 없이 만들 수 있지만 그만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보급화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에서는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LH가 건설하는 공공주택에 층간방지기술을 적용한 뒤 민간까지 확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층간소음 최저 기준인 49dB이하를 통과하지 못하면 보완 시공이 의무화되는데 건설사에서는 슬래브 두께를 키우게 되면 층수가 낮아지고 가구수도 줄어들 수 있어 수익성 저하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제로에너지 인증과 층간소음 규제가 적용되면 내년부터 지어질 신축아파트의 분양가는 지금보다 더 상승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대지비와 건축비,건설사의 이익으로 이뤄져 있고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분양가가 오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동주택관리법이 개정되며 층간소음관리위원회구성이 의무화된 가운데 건설사들은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한창입니다. 일각에서는 층간소음 방지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비용, 공기 증가가 불가피하단 우려가 나옵니다.
그이유는 소음 저감을 위해 바닥구조를 두껍게 깔고, 원자재를 추가 투입할 경우 추가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단 주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층간소음은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충간소음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2005년 7월 공동주택층간소음 방지기준을 정하여 권장하였으나 흐지부디 시행하다가 2024년도에는 강력한 의디로 강제규정을 두어
층간소음 방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여러가지 기준을 마련하였는데 하나의 예로 공기전달소음 5분동안 등기 소음도가 주간에는 45db 야간은 40db
이하를 기준을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공단게에서 부터 콘크리트 슬레브 두께를 210밀리 이상으로 강화 하였습니다
따라서 공사비도 당연히 추가비용을 분양가 산정시에 반영되겠지요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