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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누에59
침착한누에5922.09.29

주변에 집값이 내리면 전세금도 내리나요?

최근에 집값 아파트의 매매 값이

내리고 있어요.

이럴 때는 전세가도 내리나요?


또 집주인이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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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최근 대출규제, 고금리 영향으로 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가 거래가 없는 가운데서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세가도 당연히 매매가격에 연동하여 내릴 수 밖에 없지요.


    참고로, 매매가가 하락하다보니 나중에는 전세가를 하회하게되는, 소위 말하는 깡통전세주택이가나올 수도 있습니다.


    최근 임대인은 전세 재계약을 할 때

    보증금100%의 순전세에서 일정부분을 월세로 전환해서 받는 경향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깡통전세를 우려하는 임차인세입자분들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이 맘에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30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가격도 떨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2년단위로 계약하는특성과 기존세입자가 갱신할때 낮춰 주는경우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기존전세에서 일정금액을 돌려주고 월세로 전환 하거나, 전세보증금이 많이 상승해서 그 금액에 해당하는 일정금액을 월세로 받는다는 내용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격이 내려가면 당연히 전세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매매가격 조정이 시작된지 아직 채 1년이 되지 않았고 임대차 계약은 보통 2년이기 때문에 임대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이 되려면 약간의 시일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는것은 말 그대로 전세를 반전세 내지 월세로 돌린다는 뜻입니다.

    전세 2억 받던걸 보증금 1억에 월세 50 이런식으로 바꾼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 하락은 결국 전세가격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전세는 한번계약하면 최소 2년 최대4년간은 시세만큼의 인상이나 이하는 어렵기에 주택가격보다 반응이 늦어 보일수는 있으나 결국 주택가격 흐름으로 전세가격도 따라갑니다.


    다만, 최근에는 금리 인상으로 전세보다 월세에 대한 수요가 많기에 전세세입자를 구하기 힘들어 어느정도 전세금 하락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한다는건 말그대로 반전세를 의미합니다. 보다 쉽게 3억 보증금을 2억으로 낮추고 1억에 대한 부분을 월세로 전환하는것으로 대략 1억당 45만원 이내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값이 하락하면 자연스레 전세값도 같이 하락합니다.


    통상 전세는 집주인이 전세금만 받고 월세는 안 받는데


    요즘은 전세금(보증금)을 적게 받고 월세를 받는 형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드립니다.

    아파트 매매가가 내려가면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아지면 안되기 때문에

    전세가가 매매가 시세에 맞춰서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합의에 따라 기존 보증금을 감액하고

    대신에 감액한 부분에 대해 월세로 환산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매매, 전월세가격"은 서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매가격이 하락된다면 전월세 가격도 상대적으로 하락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집값이 내리면 자연스럽게 전세금도 내려야 되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집값만 내리고 전세금이 내리지 않으면 소위 깡통전세가 되는거죠. 하지만 전세금은 임대인과 임차인에 합의에 의해서 결정되므로 절대적으로 내린다고 볼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