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잠투정이 생겼는데 어떻하나요 ㅠㅠ

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고 원래는 졸리면 내려놓으면 금방 혼자서 잠을 잘 잤었는데. 한 10일 정도 전부터 졸리면은 바로 안 잠들고 엄청 울고 몸이 활처럼 휘고 그러더라구요.

금방 지나가 겠거니 했는데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잠 퇴행이라는 건 알겠지만 이럴 때 어떻게 좀 더 수월하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4개월아기를 키우고 계신 어머님 이신가 보네요~

    너무 이쁘고 귀여운 시기이지만.. 아기가 현재 잠투정이 있으니

    당연히 여러모로 지치고 힘드실 거 같아요ㅠㅠ

    사실 아기가 4개월이 되면은 아기의 뇌도 발달하는 부분이기에

    아무래도 수면퇴행기가 찾아오는 시기이기도합니다.

    특히 아기가 너무 졸려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울게되는 반응도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아기의 상태를 잘 살펴보신 이후에

    아기가 혹시 하품하거나 아이의 눈이 조금씩 감을랑말랑 할때

    그때 알아채시고 재울준비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기가 너무 피곤해 하기전에 재우시는게 훨씬 좋아요!

    그리고 아기를 재우실떄는 빛이 안 들어오게 해주시고

    너무 소음없이 아기를 재우시는 것보다는

    유튜브에서 백색소음 이라도 검색해 보셔서 백색소음을

    틀어주시고 아기를 재워 보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를 목욕 후에 불빛을 다 차단해 주신 후

    백색소음 틀어주시고 일정한 잠자리 루틴을 매일 보여주시면

    아기도 자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감으로 습득하게 되니

    한번 말씀드린대로 해보시길 바랄게요!

    이 시기도 시간이 자나면 어느정도 좋아지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잘 대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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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생후 4개월 무렵에 찾아오는 수면 퇴행은 아기의 뇌와 인지가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수면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환경 자극에 예민해져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볼 수 있어요.

    졸릴 때 몸을 활처럼 꺾고 심하게 뒤트는 것은 몸이 피로로 각성된 상태이기에 눈을 비비거나 하품하는 모습을 보일 때 바닥에 뉘여 재우는 루틴을 시작해 보세요.

    아이가 심하게 울 때는 안아 억지로 재우려 하기보다 바닥에 눕힌 뒤 가슴을 지긋이 눌러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 주세요. 연습을 하다보면 보통 2주 정도 내에 아이도 안정을 찾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잠투정을 한다 라면

    아기의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은지

    아기의 수유 후 충분한 트림을 시켜주고 소화를 시켰는지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보채지는 않는지

    방 안의 온도와 습도는 적절한지

    그리고 소음으로 인해서, 기저귀가 축축하고 찜찜해서 인지 등의 유무를 파악하고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운다 라면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의 등을 토닥토닥 거림으로 아기의 울음이 잦아들고 아기가 진정 될 때

    까지 잘 달래어 준 후 잠을 다시 재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원래 혼자 잘 자던 아기가 갑자기 잠투정이 심해지는 것은 4개월 정도 된 아기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변화입니다. 4개월부터는 신생아 때 얇은 수면을 자주 하는 방식에서 얇은 수면 -> 깊은 수면으로 넘어가는 수면 구조가 성인처럼 바뀌게 됩니다. 이 때 잠들기 직전이 가장 예민한 시기가 되며 잠 퇴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졸음이 생기기 전에 한발 앞서 잠을 재우면 일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는 일정 루틴을 만들어 환경이 바뀌었을 때 자연스럽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불을 어둡게 -> 백색 소음 -> 안아서 살짝 흔들다가 -> 침대 라는 루틴을 가져가면서 "이제 잘 시간이구나"를 느끼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개월 무렵에는 수면 패턴이 바뀌는 4개월 수면퇴행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잠들기 전 과하게 피곤하지 않도록 졸림 신호를 보고 조금 일찍 재우고, 일정한 루틴(목욕, 수유, 노래 등)을 유지해 주세요. 갑자기 안아 재우기 습관을 만들기보다 토닥임 등으로 천천히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처럼 휘는 증상은 보통 아이가 소화가 충분하게 되지 않았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표현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충분하게 트림시간을 가져주시고, 아이가 안아서 잠들더라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낮잠시간에도 그렇다면 하루종일 힘드시겠어요ㅠㅠ 일단 많이 안아주고,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개월이 되면 아기들도 성인과 비슷하게 수면 단계가 재편 되는데요. 이 자체가 아기들에게는 생소하고 불안한 자극으로 느껴지는 거죠. 그리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몸을 뻗고 활처럼 꺽는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안아서 진정을 시키고, 몽롱한 상태에서 눕힌 다음에 토닥이는 연습을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개월엔 수면 주기가 바뀌며 잠투정이 늘 수 있습니다. 졸림 신호가 보이면 과피로 전에 조용한 루틴 후 등을 대고 눕혀 재워보세요. 다만 활처럼 휘는 행동이 수유 뒤 반복되면 역류 불편감일 수 있으니 구토 수유 거부, 체중 저하가 있으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