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지연장술에 유리한 조건이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현재 사지연장술을 위한 준비단계에 있는데 재정적인 부분은 해결이 되어가고 있지만 신체적인 부분의 대비 방법이 궁금합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근육량이 많을 수록 고통스럽다는데 또 뼈가 튼튼할수록 회복력이 빨라져서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 하체 둘다 연장할 생각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벌크업을 해서 근육량을 늘리는게 고통스럽지만 예후가 좋은 수술이 될 것 같은데 운동을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러닝도 할 생각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지연장술의 관점에서 보면 "근육이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 또는 "벌크업을 많이 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은 사실과 다소 다릅니다.

    사지연장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력 자체보다 관절 가동범위, 근육의 유연성, 심폐체력, 그리고 뼈 건강입니다. 연장 과정에서는 뼈보다 근육, 힘줄, 신경, 혈관이 더 큰 제약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연장 중 발생하는 통증이나 관절 구축도 대부분 연부조직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과도한 벌크업은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이 매우 많으면 연장 과정에서 근육 긴장이 커지고, 관절 구축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퇴부와 종아리 근육이 지나치게 발달한 경우에는 무릎과 발목 가동범위 유지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 적절한 근력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 장기간 목발 보행과 재활을 해야 하므로 상지 근력, 코어 근력, 둔근(엉덩이 근육) 근력은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러닝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무리한 장거리 러닝보다는 뼈 건강과 심폐기능 향상을 위해 가벼운 조깅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연장술 직전까지 과도한 러닝으로 관절이나 힘줄에 손상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연장술 전문센터에서 선호하는 환자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상 체중 또는 약간 마른 체형, 충분한 관절 가동범위, 유연한 햄스트링과 종아리 근육, 좋은 심폐체력, 비흡연자, 비타민 D 결핍이 없는 상태입니다.

    뼈 건강도 중요합니다. 비타민 D 부족, 흡연, 과도한 음주, 저체중은 골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골밀도와 비타민 D 상태를 확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지연장술을 준비한다면 일반적인 보디빌딩식 벌크업보다는 체지방을 적절히 유지하면서 코어와 하체 근력, 유연성, 심폐체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이 더 유리합니다. 특히 햄스트링, 종아리, 고관절 굴곡근 스트레칭은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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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욱의 크기 보다는 유연성이나 스트레칭 및 기초적인 체력에 집중하여 준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러닝이나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죌 수 있으며, 금연 및 금주는 필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량이 많으면 수술 후 통증이 더 느껴질수 있지만, 재활과정에서 관절 안정성과 회복에는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근육이 부족하면 초기 회복은 편할수 있어도 재활단계에서 기능회복이 더 느려질수 있습니다. 뼈가 튼튼하고 영양상태가 좋은 것은 회복속도와 합병증 예방에 분명히 유리한 요소입니다. 운동은 벌크업보다는 균형잡힌 근력(코어, 하제안정성)과 유산소를 준비하는거시 더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