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기업들이 아파트를 덜 짓는 이유가 뭘까요?
요즘에 보면 건설경기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예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사업을 진행하지 않더라구요.
왜 아파트를 덜 짓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유입니다. 즉, 아파트를 지어도 수요가 많지 않기 떄문에 미분양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상태이고, 이는 사업성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건설에 필요한 자금등을 PF대출로 조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예정인 공사등을 미루거나 개발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장의 경우는 작년부터 이어진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축비 상승에 발생되었는데, 시공사와 조합과의 건설비용 재조정 협의등이 잘 되지 않아 공사가 중단된 경우도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는 금리가 높고 부동산 규제가 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분양을 하더라도 분양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 신축의 공급이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기업들이 돈만 된다면 발 벗고 나설 것입니다. 현재는 아파트를 짓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수요자도 적고 잘못하면 회사가 파산 될 수도 있기에 함부로 건설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럼 다음에서 몇 가지 이유 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고물가 및 고금리로 인한 민간 수주 위축 : 최근의 높은 물가와 금리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 낸싱(PF)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이로 인해 특히 주거 용 건물의 민간 부문 수주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건설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새로운 아파트 건설 사업 추진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설 비용 상승 : 2022년 말부터 이어진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건설 비용을 급격하게 증가 시켰습니다. 늘어난 건설 비용은 사업의 수익성을 떨어뜨리고, 건설사 입장에서는 선뜻 새로운 사업에 나서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사업 성 저하 및 포기 : 위와 같은 이유 들 로 건설사 들은 사업 성이 좋은 곳을 제외하고는 신규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자연스럽게 민간 분양 아파트 물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예정되었던 사업들로 경제적인 타산이 맞지 않거나 리스크 가 크다고 판단될 경우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부의 주택 정비 사업이나 3기 신도시 추진 등으로 인해 2025년 하반기부터 건설 수주가 점차 회복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전반적인 건설 산업의 침체 분위기가 아파트 공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 정권이 들어오면 경제 회복을 위한 액션을 취한다면 건설 경기부터 접근할 것 같은데 추후 봐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건설사들은 PF대출을 실행을 시켜서 먼저 공사를 하고 완공이 되면 분양을 해서 PF대출을 상환을 하고 이익을 남기는 프로세스인데 고금리가 장기화 되면서 대출이자비용이 올라가고, 또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설자재비 상승,
인건비 상승등으로 건설원가가 올라가니 분양가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분양가가 올라가니 미분양이 되고 자금 회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건설사들 유동성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요즘은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조금씩 뒤로 미루고 금리가 인하 및 부동산 시장이 좋아질 때까지 조금 미루는 추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파트를 사려 하지 않고 아파트를 지어도 팔리지 않기 때문에, 건설사들이 분양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받아 건설하는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중견·중소 건설사뿐 아니라 대기업들도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사업을 미루거나 취소하기도 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동산 관련 정책이 달라지기 때문에 중장기 사업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사업자체를 많이 안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가업에서 아파트를 덜 짖는 것은 아파트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과 정부교체시기의 불안전성 때문이며
또한 인건비 및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다 보니 수지타산이 결코 수월치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지역은 아파트 부지 개발이 어렵고 지벙은 인구감소 원인은 물론 전반적인 경기 하락에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대기업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덜 짓거나, 예정된 사업을 미루는 데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핵심 원인은 수익성 악화와 시장 불확실성입니다.
1. 분양이 잘 안 되기 때문 (미분양 증가)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 급등 → 수요 위축
금리 상승과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실수요자들의 분양 참여가 줄었습니다.
지방이나 외곽 지역은 미분양 물량이 쌓여서 건설사들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신규 사업을 꺼립니다.
시멘트, 철근, 인건비 등 원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분양가는 정부 규제로 마음대로 못 올립니다.
→ 수익성이 맞지 않기 때문에 착공을 보류하거나 연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양을 받아도 수요자 입장에서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짐
→ 청약 경쟁률 저하 → 분양 성공 확률 낮아짐
→ 건설사가 위험을 감수하며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조합 갈등, 지자체 인허가 지연, 환경영향평가 등으로
수년간 지연되는 일이 많습니다.
→ 불확실한 사업은 대기업도 선뜻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대형 건설사들도 최근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유동성 위기로 인해
자금 조달이 예전처럼 쉽지 않음
→ 무리하게 신규 사업 착수하지 않고 현금 보유 위주로 방어적 경영
최근 대형사들은 ‘잘 팔릴 만한 곳’만 선별해서 사업을 합니다.
예: 서울 강남권, 수도권 역세권 등 확실한 수요가 보장된 지역 중심으로 사업 압축
“건설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아파트를 많이 지으면 오히려 손해가 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질 위험이 있는 시기이므로, 대기업들은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관망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대기업이 아파트를 짓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익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인거비 증가로 인해 분양가가 상승함에 따라 미분양 확률도 올라가고 기준 금리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나 시행사들이 자금을 빌리는데 비용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아파트는 준공까지 큰 돈이 드는 장기 프로젝트라 이자 부담이 커지면 사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사람들이 집을 사려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분양이 예전처럼 잘되지 않고 있습니다.
분양이 잘 안되면 건설사 입장에서는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고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