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변압기의 소음이 평소보다 커지면 어떤 이상을 의심해야 하나요?

변압기는 정상 운전 중에도 철심의 자화와 권선의 전자기력으로 인해 일정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소음이 갑자기 커지거나 불규칙한 진동이 발생하면 내부 또는 외부 설비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변압기 소음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점검 과정에서 어떤 항목을 확인해야 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변압기의 소음이 갑자기 커질때는 철심 볼트가 풀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는 전압이 높아져서 철심이 포화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불평형 부하와 고조파로 인해서 전자기력이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교류 전압에 따라 철심이 미세하게 떨리는데, 내부의 부품이 헐거워지면서 진동이 급격히 커지죠. 그래서 평소랑 다른 쇳소리나 웅장한 잡음이 섞여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점검하실때는 먼져 입력 전압이 정격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클램프 미터로 3상 전류가 균형있게 흐른느지 재보세요. 왜냐하면 부하 불균형이나 고조파 전류가 심하면 내부의 권선이랑 철심에 큰 무리가 가기 때문이죠. 그러니 외함의 볼트 체결 상태를 살피세요. 그래도 이상 진동이 계속되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겁니다. 그래서 내부 점검을 진행하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전력용 변압기의 소음이 평소보다 커지는 주요 원인은 철심 체결 상태 불량, 권선의 진동, 과부하 및 전원 전압의 이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냉각팬이나 펌프의 베어링 마모, 외함 고정 불량 등 외부 설비에서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철심의 자속 변화로 발생하는 전자기적 진동이 커지면 평소보다 큰 웅웅거리를 소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검 시에는 부하전류와 전압, 변압기 온도, 철심 및 외함의 체결 상태, 냉각장치의 이상 소음과 진동을 확인이 필요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변압기 소음은 철심의 자왜 현상과 권선의 전자기적 진동, 냉각팬 및 펌프의 기계적 진동 등으로 발생합니다. 철심 체결부의 이완이나 부하 변화, 냉각장치의 베어링 이상 등이 생기면 평소보다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점검할 때는 부하전류와 소음 변화, 진동 상태 및 냉각팬의 작동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 소음이 지속되면 제조사 기준에 따라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내부 고장 가능성도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