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관절증상, 좋은예방법 이나 음식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30대중반 기혼녀입니다

집안일도 하고 직장도 다니고, 스마트폰도 자주쓰고 손에 자주 들고다녀서 인지 엄지손가락 관절이 종종 아프기 시작했어요. 주기적으로 통증이 생겼다 말다해서 심경쓰이는데ㅠㅠ 터널 증후군 같은 스마트폰에 의한(+집안일) 현상일까요? 아니면 통풍같은 증상일까요? 쉽게 예방할 수 있는 관절 운동이나 좋은 음식 아는분 공유 부탁드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잦은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반복되는 과한 사용으로 인하여 손목 터널증후군이나 손목 건초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온찜질을 해주시고 손목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집안일도 하고 직장 및 스마트폰등의 사용등으로 인해서 엄지 손가락 관절이 반복적으로 아프고 불편하다면 이는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퀘르벵 건초염일 수 있으며 엄지 아래 손목쪽에 통증 및 아기를 안을때 통증 그리고 병뚜껑을 돌릴 때 찌릿한게 특징으로 관절이 아픈것처럼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는 엄지 관절의 과사용으로 인한 통증일 수 있으며 손목터널증후군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의 저림이나 밤에 저림 엄지 중지의 저림 및 손 감각의 둔함이 있으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 사용을 최대한 줄여주시는게 좋으며 손의 사용시에는 관절이 중립상태에서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손을 많이 사용하셔야 할 경우 보호대등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나 집안일로 인한 힘줄염, 손목 터널증후군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더 많아 보입니다.

    통풍은 보통 갑자기붓고 열감이 심하며 엄지발가락에 흔해서 현재 증상과는 조금 다릅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쥘때 엄지사용을 줄이고 중간중간 손가락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따뜻한 찜질과 손목, 엄지 휴식만으로도 초기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푸른샌성, 견과류, 콩류 처럼 염증완화에 좋은음식과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이 좋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손저림, 밤 통증이 생기면 정형외과나 손 전문 진료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엄지손가락 관절에 발생하는 건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는데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스마트폰 사용시 양손을 사용하시고, 손에 부담이 크거나 반복적인 동작은 줄여주시는 것과 열감이 없다면 온찜질, 손목 보호대 사용도 좋겠습니다.

  • 30대 중반 여성에서 엄지 관절 통증이 반복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해볼 건 드퀘르뱅 건초염(De Quervain's tenosynovitis)입니다. 엄지 쪽 손목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건데,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쥐고 엄지로 화면을 조작하는 자세, 집안일 중 반복적인 쥐기 동작이 전형적인 원인입니다. 출산 후 여성에서도 흔하게 옵니다. 통풍은 30대 여성에서는 드문 편이고, 통풍이라면 관절이 빨갛게 붓고 열감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엄지보다는 2, 3번째 손가락 저림이 주증상이라 조금 다릅니다.

    예방과 관리 측면에서는 우선 자세부터 바꾸는 게 효과가 큽니다. 스마트폰은 양손으로 들고 검지로 조작하는 습관을 들이고, 엄지에 힘이 집중되는 자세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무리하게 스트레칭하기보다 온찜질로 혈류를 늘려주는 게 낫고, 급성으로 붓고 열감이 있을 때는 반대로 냉찜질이 맞습니다.

    음식은 관절 염증을 직접 잡아주는 식품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오메가3 지방산(등푸른 생선, 들기름)이 만성 염증 반응을 낮추는 데 근거가 어느 정도 있고,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므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가공식품, 당분 과잉, 음주는 전신 염증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통증이 반복되고 있다면 한 번은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찰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드퀘르뱅이라면 핀켈스타인 검사(Finkelstein test)로 바로 확인이 되고, 필요하면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한 번으로 상당히 빠르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