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한국인들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섭취하는게 좋을까요?
원래는 건강같은거 신경안쓰고 먹고 싶은걸 그냥 먹었었는데 요즘들어서부터는 살도 많이 찌고 간도 안좋아서 줄여보려고 하는중이라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2 g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우리 나라는 워낙 간이 쎄게 되어 있습니다. 국과 반찬에서 특히 이런 패턴이 나타납니다.
국과 반찬을 조금만 먹거나
국의 경우는 다 마시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조리할때는 최대한 간을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한국인들의 나트륨 섭취량은 높은 편이며, 영양학적으로 볼 때,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는 2,000mg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고 권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금 약 5g에 해당하는 양으로, 실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섭취량은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체내 수분량을 늘리고 혈압을 상승시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다양한 건강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공식품이나 외식을 줄이고, 직접 요리할 때는 소금이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고, 식품 구매 시에는 영양 성분표에서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나트륨 섭취량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며. 약5g. 티스푼으로 1작은술 정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한국인 하루 권장 나트륨 함량은 2000MG 이랍니다.
생각보다 너무 적긴 한데요
짬뽕 한그릇만 먹어도 저정도 나트륨이 나와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을 2,000mg 이하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1.5배 이상으로, 3,000mg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공식품과 국물류 섭취를 줄이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