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없는 육아 속에서 죄책감과 불안감을 떨쳐내고 성장하는 법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아이의 엉뚱한 행동과 고집에 화가 밀려오다가도,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 내가 부모로서 잘 키우고 있는 게 맞는지 깊은 자책감이 들곤 합니다.

정답이 없는 육아 과정 속에서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불안하기만 한데요.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단단한 유대감을 만들어가는 양육법이 있으신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정답 없는 육아에서는 완벽하게 화내지 않는 것보다 실수 후 관계를 회복하는 힘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동과 감정을 구분해 받아주고. 기준은 일관되게 지키되 부모도 잘 못 했을 땐 사과해주세요 .하루를 돌아보며 잘한 점 하나만 확인하고 혼자 감당하지 말고 휴식과 도움을 나누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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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단단함 유대감/신뢰감을 쌓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사랑.관심.애정을 쏟으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 라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단호함으로 옳고.그름을 전달을 하고, 왜 옳지 않은지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고, 아이의 훈육이 끝내고 아이를 그냥 돌려보내긴 보담도

    부모님에게 혼이 나서 마음이 아팠을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매 순간 불안해하고 자책하는 마음 자체가 정말 좋은 부모

    라는 증거예요. 완벽하게 잘하려고 마음 쓰기 때문에 힘들고

    후회도 하는 거니까요.ㅜㅜ

    그래서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하지 마시고 '충분히 좋은 부모'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주세요. 심리학자들도 말하듯이 100점짜리 완벽한 부모는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답니다.

    때로는 화를 내고 때로는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에게는 진실된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되어요.

    아이가 엉뚱하게 행동하고 고집을 부릴때도

    모두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는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 세상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지 마시고 오직 우리 아이의

    어제와 오늘만 보세요. 조금씩이라도 변하고 자라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오늘도 나학테 수고했다고

    스스로에게 다독여주며 자존감을 좀 올려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결국 나 자신도 다시 키우는 과정이니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그 시간들이 쌓여서 단단한

    유대감이 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육아에 완벽한 정답은 없으니, 매 순간 잘하려고 하기보단 아이와 함께 배우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으로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가 나는 것 자체보다 화낸 뒤에 아이에게 사과하고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경험도 충분히 중요합니다.

    다른 가정과 비교하기보단 우리 아이의 변화와 부모인 나의 노력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불안할 때에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에만 집중하면 부담을 덜 수 있어요.

    부모도 쉬고 도움을 받으면서 다시 회복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에는 완벽한 정답보다 부모가 실수했을때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화를 냈다면 사과하고, 아아의 마음을 들어주며 하루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잘하고 있는지보다 오늘 아이와 얼마나 연결되었는지를 돌아보며 죄책감과 불안도 조금씩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