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요새도 할만한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집값 하락도 있고..매수도 없다고 해서요
요즘 공인중개사가 여전히 할 만한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집값이 하락하고 매수도 적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공인중개사가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직업을 고려해야 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집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인중개사로서 어떻게 일을 해야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지, 이 직업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업을 하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집값이 내린다고 해도 매도매수를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또 전월세로 버티고 있는 분들도 있고 안된다고 모두가 안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이 아니라 한자리에서 오래하면서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찾는분들이 있고 또 소개로 다른분들이 찾습니다
모든일이 쉽지 않듯이 시작했으면 최선을 다해서 하면 또 좋은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가 과잉 공급되는 것도 사실이고 이미 많은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포화상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래 경기가 저조하고 향후 개선여지가 안보이는 사정으로 개업 중개사의 소득유지가 어려운 지경입니다.
임차료 최소운영비 등을 제하면 아예 마이너스 소득이 계속되는 곳도 많습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2022년부터 개업수보다 폐휴업 숫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직업 전망은 그리 밝지는 않고 치열한 경쟁과 창의력이 필요한 분야 입니다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느 직업이든지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못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특히 부동산 분야는 차이가 심하여 잘되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많은 돈을 벌지만 잘 안되는 부동산은 겨우 사무소 운영만 겨우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산 업무 전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영업력과 친화력이 좋아서 운영을 잘한다면 어려운 상황이라도 극복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야할 것이고 잘 안된다면 다른 직업을 고려해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시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건설경기가 매우 악화되어 있는 상황이며 신규 분양 물량 또한 미분양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공인중개사의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미 공인중개사로 자리를 잡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신규 시장 진입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이해, 전문적인 지식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이야 하락추세고 거래가 없어 힘들지만 과거에도 이런시기는 있었고 불황이 있으면 호황도 있는법 입니다.
요즘 공인중개사가 여전히 할 만한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집값이 하락하고 매수도 적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공인중개사가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직업을 고려해야 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집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인중개사로서 어떻게 일을 해야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지, 이 직업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 요즘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부동사 업계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경기 사이클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과정 만 이겨낸다면 매력이 있는 직업입니다. 또한 중개업은 많은 금전거래가 있는 만큼 의뢰인에게 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법률적인 지식 등을 쌓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도 결국은 하나의 소상공으로써 운영을 하는 것이게 안정적인 수입창출이라는 개념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말그대로 부동산 경기가 좋을때는 경쟁이 더 심화되고 부동산 경기가 안좋을때는 거래감소로 모두들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다만, 중개사라는 전문성을 가지고 해당 업무를 하는 점과 단순 중개뿐아니라 경매대리 혹은 투자상담등 여러 업무를 통해서 수익창출이 가능한 만큼 본인의 의뢰인에 대한 영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경우 이러한 시기에서도 잘 운영되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결국은 개인 능력이 갖추어져있다는 전제하에서는 정년이 없고 장기간 운영할수 있다는 매력은 있는 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중개 및 법률관련 지식과 사람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등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한국 소상공인들의 개인사업 분위기는 어느분야든 침체의 늪에서 힘든시기 입니다
정부의 정책마져 대기업 위주의 거시경제만 관심을 두고 추진하다 보니 경제의 한축린 중소산업은 모든분야에서 허우적거립니다 코로나시절 보다 힘든 시기라하는데 정부의 특단적 정책배려 마져 도외시 하다 보니 개인사업자의 폐업율이 100만명레 이르러 10집건너 가게마져 공실입니다
또한 소비심리 마져 위축되다 보니 중개업도 침체국면으로 힘든시기 입니다
패업율도 증가하고 자격시험마져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수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아 불필요한
이주로 인한 경비지출도 절약하다 보니 별다른 대책과 전략을 마련하기도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과거는 토지에 대한 투자와 도시인근 전원주택개발등도 왕성했으나 최근은 거의 투자에 대한 관심마져 감소 된 현실을 직시하여야 겠습니다
새로운 정책이 바꾸어야 희망의 빛을 기대하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요새도 할만한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집값 하락도 있고,매수도 없다고 해서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공인중개사들이 많이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거래도 없고 손님도 없기 때문입니다 거래가 없는 이유는 건설 경기가 죽어 있어서 이사를 가지 않은 이유도 있고, 예전만큼 중개 보수료 요율도 많이 낮아 져서 수입 면에서도 어려운 지경입니다. 그리고 전세 사기 및 국제 경기의 위축으로 이사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은행 대출이 전세금에 90%까지 되었는데 지금은 주택 공시 가격의 126%선에서 대출이 되기 때문에 은행 대출에 맞추다 보니 이사 여건도 잘 맞지 않습니다.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정책으로 부동산 경기를 살릴지 모르지만 지금의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은 살얼음을 걸으면서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다른 직업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은 고려해 보시라고 얘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는 과거 최고의 노후 자격증으로 손꼽혔습니다.
일의 강도가 힘들지 않고 대인관계가 좋으면 솔직히 말해서 밥은 굶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정은 자격증 취득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폐업을 하는 사무소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되는 사무소는 잘됩니다.
잘되는 사무소를 보면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따라서 본인만의 노하우로 전문성을 발휘한다면 다른 사무소가 힘들어도 본인 사무소는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