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치료 후 퇴원해서 식단관리 합니다. 고추가루는 먹어도 되는지요

뇌경색 치료 후 식단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짜게 먹지 말고 싱겁게 먹어라고 하는데요

매운거 즉 고추가루는 먹어도 되는지

먹어면 문제가 되는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뇌경색 치료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뇌경색 치료 후 식단관리에서는 고춧가루 여부도 중요하지만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고춧가루는 뇌경색 환자에게 금기 식품은 아니라서 적당량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들이 대부분 김치, 찌개, 무침, 젓갈류처럼 염분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뇌경색 재발 위험에는 소금, 간장, 된장 등의 나트륨 섭취가 고춧가루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운맛을 위해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짠 양념이 함께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식욕이 떨어진 경우에는 적당한 고춧가루 사용이 식사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고춧가루는 드시되 국물류, 김치, 장아찌, 젓갈 같은 고염식품을 줄이고, 생선, 두부,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뇌 경색 이후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가 재발 예방에 매우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관리로 건강하게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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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뇌경색 퇴원 후 힘든 식단 관리를 이어가고 계시네요.

    고춧가루 자체는 드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습니다. 오히려 싱거운 음식에 매콤한 맛을 더해서 입맛을 돋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고춧가루의 캡사이신 성분은 혈액 순환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러나 진짜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이 매운 요리에 들어가는 소금입니다.

    우리나라의 매운 음식인 짬뽕, 매운탕, 라면, 떡볶이는 고춧가루 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의 나트륨이 함께 들어갑니다. 소금이나 간장은 최소화 하시되, 순수한 고춧가루, 마늘, 생강으로만 칼칼한 맛을 내어서 맛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허나 너무 자극적으로 맵게 드시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적당량을 넣어서 조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