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포근한개리
단백질을 많이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파요
운동하면서 체중의2배정도 단백질을 먹으면 좋다길래
그렇게 3일정도했다가 오늘 완전 배탈이났습니자
배가 계속 쓰립니다..
이게 단백질을 많이먹어서 그론걸까요?
아니면 그냥 배탈이 난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단백 식단으로 인해서 위장에 과부하가 걸리셨을 수 있습니다. 평소 섭취량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체중의 2배 수준으로 빠르게 늘리면, 소화기관이 이를 제때 분해하지 못해서 위와 장 전체에 탈이 나기 쉽답니다. 특히나 배가 계속 쓰린 증상은 고단백 식품을 소화하기 위해서 위산이 평소보다 과하게 분비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복에 단백질 보충제를 마셨거나 단기간에 많은 양을 몰아서 섭취를 하셨다면 위벽이 강한 자극을 받아서 위염과 비슷한 속 쓰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만야게 유청 단백질(WPC) 보충제를 드셨다면 유당불내증으로 인해서 장내 가스가 차고 복통과 설사가 동반되었을 수 있으며, 단백질 제품에 보통 들어가는 인공감미료 역시 삼투압을 높여서 장을 자극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단지 장염일 수 있겠으나, 섭취 패턴을 바꾸신지 3일 만에 탈이 난 점을 보면 단백질 과다가 직접적인 방아쇠처럼 행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해결 방안 : 지금은 섭취하시던 보충제, 육류 섭취를 잠시 중단하시고, 미음이나 부드러운 죽으로 지친 소화기관을 쉬게 해주셔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이다 따뜻한 차 종류(생강차, 루이보스, 캐모마일 차)를 조금씩 마셔서 탈수를 예방하고, 속 쓰림이나 쥐어짜는 복통이 지속되시면 위산 억제제 복용이나 내과 진료를 우선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몸이 완전하게 회복된 후에는 체중 1kg당 1.2-1.6g정도로 다시 시작해서 소화상태를 살피시면서 1.6-2.0g까지 1주당 0.1-2g씩 서서히 증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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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평소보다 단백질을 갑자기 체중의 2배 수준까지 늘린 것이 소화 불편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단백질을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위장관에 부담이 생겼거나, 닭가슴살, 육류의 지방, 단백질 쉐이크에 들어 있는 유당이나 당알코올 같은 성분이 복부팽만이나 설사를 유발했을 수 있습니다. 평소 단백질 섭취가 많지 않았다면 서서히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우 대체로 1.4~2.0g/kg/day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매 끼니에 달걀, 두부, 생선, 닭고기, 유제품 등을 이용해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소화와 근육 단백질 합성에도 효율적입니다. 지금은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흰밥이나 죽처럼 소화하기 편한 음식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위장을 먼저 안정화 시키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