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전부터생리기간 4틀기간동안 허리가 아픔
생리전이나 하는중이나 왜 허리가 많이
아프기도하고 안좋으가요 ?? 복대을착용해야지만 일상을다닐수가 없어요. 평소에는 가끔 허리비대층때문
에 도수치료받으러다니거든요. 뭔지잘모르겠네요 ㅋㅋㅋ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생리 기간에 복대를 차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하실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하시다니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생리 전후로 허리가 심하게 아픈 이유가 주로 호르몬과 평소의 허리 비대칭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1) 자궁 수축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영향이 있습니다. 자궁 내막 배출을 위해서 분비가 되는 이런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자궁이 강하게 수축하고, 그 통증이 주변 골반과 허리까지 뻐근한 방사통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2) 허리 비대칭으로 인한 구조적인 취약성입니다. 도수치료를 받으실 정도로 평소 척추나 골반 균형이 틀어져 있다면, 허리 주변 근육이 이미 긴장된 상태랍니다.
3) 여기에 생리로 인한 수축 통증과 골반 내 혈액 정체가 더해지면, 평소 약해진 허리 부위에 더욱 심한 압박이 가해지게 됩니다. 복대를 착용해야 편한 것도 복대가 틀어지고 약해진 허리를 물리적으로 지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생리 본연의 수축 작용이 불균형한 허리에 더 큰 타격을 주는 상황이랍니다.
소염진통제로 호르몬 생성을 줄이고 온찜질로 근육을 이완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으며, 산부인과 진료와 꾸준한 체형 교정을 병행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생리증후군이 심한 편이라 질문에 공감이 되는데요,
생리 전후 허리 통증은 흔히 나타나지만, 복대를 해야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라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 유사 물질이 증가하면서 자궁 수축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골반 주변 근육와 신경이 자극되면서 허리, 엉치, 골반쪽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통이 심한 분들은 아랫배 통증보다 허리 통증을 더 크게 느끼기도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평소에도 허리 비대칭 때문에 도수치료를 받고 있다면, 생리 기간에는 통증이 더 쉽게 악화될 수 있는데요, 생리 전에는 호르몬 변화로 관절과 인대가 평소보다 느슨해지고, 몸이 붓거나 근육 긴장이 증가하면서 이미 있던 허리 불균형이나 자세 문제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골반 애 염증 등 산부인과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생리 때 허리 통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활에서는 생리 전후로 허리를 무리하게 쓰는 운동은 줄이고, 온찜질로 허리와 골반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도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평소 허리 비대칭 관리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즉, 생리 때문에 허리가 아픈것은 흔하지만, 복대 없이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은 정상적인 생리 증사으로만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서 자궁과 골반 상태를 한 번 확인하고 정형외과에서 허리 검사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생리는 한달에 한번이 주기라서 비교적 자주 찾아오는 편이기 때문에, 원인을 확인하시고 치료를 받으셔서 지금보다 편안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