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안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금리가 내려갈 타이밍일꺼 같은데요
현재 시장 경제를 보면 금리를 내려야할 타이밍일꺼 같은데 금리 인하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2월에는 금리를 내릴 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금리는 미국의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미국 연준에서 물가가 충분히 안정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고 노동 시장 및 수요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금리를 내릴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서 동결이 될 수도 있다는 보고가 나오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보다도 더많이 금리를 내린상황에다가 금리를 내렸을 경우 부동산으로 자금이 흘러가서 집값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다보니 올해안에는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시장 경제를 보면 금리를 내려야할 타이밍일꺼 같은데 금리 인하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2월에는 금리를 내릴 까요
===> 현재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 첫번째가 인플레이션 지속되고 있고, 환율불안 및 가계부채가 급등하고 있어 쉽게 금리인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금리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금리는 부동산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내리지않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금리가 내려가면 매매가 활기를 띄기 때문입니다. 저리의 부동산은 매수자들의 구매력을 높여주고 매도자들은 더 높은 가격을 호가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의도하는 부동산시장 안정에는 악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금리의 경우 미국의 금리를 봐야 합니다. 미국과의 금리차가 나게 될 경우 환율이 불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가계대출이 위험 수준이고 부동산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된 상태에서 금리를 내리게 되면 가계대출 상승 및 부동산가격 상승도 위험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침체가 되고 있어서 정부로써도 금리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경제상황이라면 금리를 낮추는게 맞긴 합니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쉽게 내지 못하고 동결하고 있는 이유는 미국 기준금리와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전 코로나 이후 금리상승기에 이미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미국과 1.5%의 차이가 있었고 미국이 금리동결을 하는 기간중 우리나라는 두번에 금리인하를 진행하였고 이에 따라 현재 미국과이 금리차도 1.75%의 차이가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미국보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채권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성과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의 자금이동이 발생하게되고 그에 따른 우리나라내 투자유출이 나타날수 위험이 있기에 임의대로 기준금리를 계속내리기에는 부담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주요 이유는 소비자물가가 기대만큼 빠르게 안정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오름세가 나타나 한국은행, 미국 연준 모두 물가 잡기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수도권 집값 변동, 미국은 자산 시장 과열/ 조정이 남아 있어 금리 인하가 섣불리 단행되어 자산 시장에 추가 불안 요인이 될까 우려 때문에 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듯 보입니다.
12월 달에도 불확실성 때문에 금리를 내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한미 금리차가 커지면 자본 유출과 환율 불안이 생겨 금리 인하가 어렵습니다. 물가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아 섣불리 내릴 여건도 부족합니다. 환율과 물가가 연결되어 있어 중앙은행은 보수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인하는 물가안정과 금융 안정을 모두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을 해야지 물가가 완전하게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인플레이션 위험과 금융 리스크도 존재를 하기에 인하가 지연 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12월 인하 가능성은 있지만 다른 경제 지표들의 상황에 따라 동결도 생각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