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돈 빌려서 집사는 사람들은 투기가 목적인가요?
지금까지 전세만 살아오면서 집 살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빌라 원룸을 살 만한 돈이 모여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은행 이자 내면서 집을 살거면 전세 살지 왜 집을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를 사는 동안 집값이 이자비용보다 많이 오르니 집을 먼저 사고 이자를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꼭 투기라기보다 늦을수록 집값을 더많이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 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는 결국은 내집이 아니기에 평생안정적으로 거주를 할수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거주하면서 보내는 시간동안 주택가격은 계속오르기 때문에 이사할때마다 더 큰 자금이 계속필요한게 일반적입니다. 내집을 구매하는 경우 전세와 다르게 매월 원리금을 상환하여야 하기에 손해로 보일수 있지만 시간에 따른 지가 상승분이 그대로 소유자에게 오기 때문에 결국 내가 낸 이자와 원리금보다 더 높은 수익이 가능해지기에 결론적으로 더 유리한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거주를 통한 주거 안정효과도 임대차 보다 훨씬 유리한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집을 사는 사람들의 목적이 반드시 투기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집은 주거 안정성을 제공해 주는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 상황과 미래 계획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집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이유는 대출을 받아 집을 사면 전세나 월세로 거주할 때보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전세나 월세는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사를 가야 할 수도 있지만, 집을 사면 자신이 원하는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집은 장기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출을 받아 집을 산 후 가격이 상승하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집을 사면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기 전에 자신의 대출 이자 상환 능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 이자를 상환하지 못하면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출 금액을 결정해야 합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그 목적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집을 사면 자산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요. 전세는 돈이 계속 나가지만, 집은 자산으로 남죠. 그리고 집을 소유하면 전세의 불안정한 계약 갱신이나 월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거주를 하는 목적과 함께 자산형성의 기본이 되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현금(보증금)으로 계속 전세를 옮겨가는 것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언젠가는 가산자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은 기본적으로 고가이므로 대출없이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금이 있더라도 대출을 어느정도 끼고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현금을 최대한 운용할 수가 있고 (남은 돈을 다른 부동산 구입이나 투자에 활용가능) 장기적으로 볼때 물가상승과 집값상승이 되면 유리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전세를 주고 살게되면 전세금을 활용할 수 없고 그 이자만큼 손해를 보기에 불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투자 시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방식이 있습니다.
즉 자기자본 + 대출을 이용을 해서 대출이자를 갚아나가는 동안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하게 되면 매도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즉 10억짜리 아파트를 자기자본 5억에 대출 5억으로 매수를 하고 한 2년동안 대출이자를 납부를 하게 되면
대출이자가 한달에 이자 150만원 x 24개월 = 3600만원 정도 이자비용이 들어 갑니다.
하지만 2년 이상 지나고 나면 통상적으로 10억 아파트가 2~3억 정도 오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율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 방식은 금리가 낮고 부동산 상승기에 좋은 투자 방법이고 반대로 부동산 하락기에는
이러한 투자는 막대한 손실을 주기 때문에 하락기에는 이러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을 소유하는것과 임대로 사는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집을 소유하게 되면 주거에 대한 안정성으로 그래도 쫓겨나지 않을 내 집이 있다는 안도감이란게 있습니다.
굳이 계약기간마다 연장을 할지 이사를 갈지에 대한 생각을 안해도 되고 그 노력과 비용을 절감할수도 있고요.
또한 집을 소유 한다는것은 투자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단기로는 등락을 하지만 길게 보면 거의 우상향을 합니다.
적어도 물가상승률정도로만 집값이 올라도 투자의 면에서 중립의 포지션 정도는 지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을 구매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으면 넓은 집을 원해서 구입을 하기도 하고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 구입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부동산 구입을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추후 시세차익을 볼 수 있고, 집을 가지고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이 큽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