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중고차 개인간 거래 피해액1320만원
당근에서 2025년6월18일 3시30분경 중랑구에서 제네시스g80 2017년식 중고거래를 하러갔다 그곳에서 판매자께서 차량을 보여주며 설명을 하는데 관리도 잘되고 예방차원으로 수리까지 했다니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래서 명의이전하는곳에 그차량을 타고 가려는데 저속구간에 칙칙 소리나는게 있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하여서 명의이전하러 와서 개인거래라서 계약서 생각도 없이 계약서 작성없이 명의이전하고 2일이 지나 휘발유를 채웟더니
차량에 고장코드가 뜨고 카센터에 갔더니 촉매 파워뱅크1.2
다 나갓다고 수리해야하는데 산소센서도 갈아야된다 금액은 380~500 들어간다고 하엿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판매자가 아는 카센터로 오라고 하여 그곳으로 갓더니 판매자가 산소센서를 1개를 갈앗다고 이야기하며 문제가 뭐냐 그러면서 이야기하더니 촉매가 나갓다고 나오는데
산소센서 갈아보고 또 고장코드 뜨면 촉매를 갈아야될꺼같다 센터에서 이러길래 판매자가 도의적인 책임이 있으니 산소센서는 갈아드리겠다 이러시고 촉매는 어쩌나요 했더니 그건 그때가서 이야기하자고 하며 산소센서도 안바꾸고 고장코드지우고 타다가 또 뜨면 산소센서 갈아보자하시고 그래서 현대정비소에 가서 다시 한번 검사해보죠
햇더니 가도 똑같다 저는 바뻐서 가봐야되니 정검받아보라 해서 받앗더니 촉매가 나간게 맞고 엔진쪽에 관리가 안되어있고 누유도있고 부동액 파이프도 부풀엇고 엔진쪽 수리비용만 400만원이고 미션오일.브레이크오일.데후오일.싹다 갈아야된다고 하였다. 오일은 딱 엔진오일만 갈앗고 관리가 안된 차량이다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막막했다.
근데 하부도 정검해봐야된다는데 판매자에게 엔진쪽에도 문제있다는데요 누유도 있고 그랫더니 살짝비치는거 아니냐 정비소는 장사해먹으려고 그러는거다 제가 책임지고 고장코드 들어오는건 고쳐주겟다 근데 기다려라 부품구하면 연락주겠다 연락하면 판매자 아는 카센터로 와라 이러는데 중고부품 구해다가 고쳐주려는것같고
나머지는 제가 감당하라는 말투였습니다. 고장이 밑도 끝도 없이 나오는데 어찌해야될까요...
이렇게 관리 잘한것처럼 보여줘서 믿고 거래했다가
이렇게 바가지를 맞으니 너무 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말씀하신 경우 사기를 이유로 계약을 취소하시거나 또는 하자담보 책임을 물어 계약을 해제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상대방과 원만한 합의가 안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국 소송을 통해 법적인 다툼을 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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