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은 사회성이 발달되었을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선천적인 요인이 훨씬 클까요? 후천적인 요인이 훨씬 클까요?

남동생은 사회성이 발달되었을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선천적인 요인이 훨씬 클까요? 후천적인 요인이 훨씬 클까요?

혹시 남동생이 중간에 양육 문제를 경험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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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A)

요양원장은 휠체어를 붙들고 있고 아빠가 혼자 낑낑대며 할아버지를 차에 옮기고 있다. 그런데 남동생은 차 문을 붙잡고 먼 산만 바라보며 멀뚱히 있다.

상황 B)

여자아이가 자전거에 걸려서 넘어져 울고 있다. 남동생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어떠한 반응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다.

상황 C)

남자아이가 남동생의 가방에 있는 만원짜리 돈을 가져가려고 한다. 이때 남동생은 집으로 가서 식칼을 가져와 아이에게 겁을 준다. 아이는 공포에 질린 듯 찡그린 표정을 짓지만 남동생은 그 표정을 보고도 희열을 느끼고 있다.

상황 D)

십대 시절에 남동생은 화가 나면 강아지를 들어서 던지거나 때리는 등의 행위를 했다.

상황 E)

길고양이에게 장난감 총을 발사하여 괴롭히는 행동을 했고 9살 - 10살 - 성인기 시절에도 3~4번 필요하면 절도를 했다.

상황 F)

아빠를 걱정하지만 그 외에 다른 가족들이 다치거나 위험해져도 신경쓰지 않는다.

상황 G)

친구 관계에서 일부러 약속을 어기거나 혹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도적 다툼을 자주 일으킨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남동생의 행동때문에 많이 걱정이 되실 거 같아요~

    음.. 제가 남동생에 대해서 정확하게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일단 글로만 보았을때 남동생분의 행동들을 보면

    안타깝게도 사회성과 공감 능력이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긴해요..

    글로만 보았을때에는 상대방의 아픔이나 위험에 공감하지 못하고

    도덕적이인 부분에서도 어려워 하시는 거 같습니다ㅠㅠ

    제 개인적인 의견을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보자면은

    아마 이런 행동에 대해서 선천적 요인이 클 가능성이 높아요.

    상대방의 힘든 감정들을 보고도 아무런 감정을 못 느끼고

    오히려 그런 것들을 즐기는 여러가지 모습들이랑

    그리고 또 동물마져.. 학대하는 행동들을 보았을때 보면은

    아예 남동생 분이 감정조절에 관한 부분이나 공감하는 능력이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 거 같아 보입니다,

    물론 잘못딘 부분에 대해서 통제를 받지 못해서

    후천적으로 생긴 영향일 수도 있지만..

    제가볼떄는 선천적인 부분이 크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또 어릴적에 자라면서 혹시 남동생이 하는 행동들이

    살아온 환경속에서 그대로 보고 자라지 않았는지 의심도 가긴갑니다.

    아빠 외에 다른 가족에게는 아무런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지 못했다면

    아무래도 남동생분도 관심과 애정을 잘 못 느끼고 자라신 거 같아요...

    아무쪼록 글만 보았을때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들고

    남동생이라고 해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엄하게 통제해야하며

    잘 가르쳐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네요!

    물론 단순히 가족들이 타이르거나 노력한다고 해서

    백프로 바꾸기 어려워서, 정신과에 방문을 해서 치료를 받아보거나

    심리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아야지 않나 싶습니다.

    가족으로서 너무 신경쓰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실 거 같은데

    하루빨리 원만한 관계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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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시된 행동만으로 남동생의 사회성이나 선천 후천적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담나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관심, 동물 학대 , 위협 절도 반복적인 갈등 행동이 어린시절부터 지속됐다면 일반적인 사회성 부족보다는 공감, 충동조절, 행동조절의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특성에는 기질과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양육환경, 학대, 방임, 또래 경험 등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동물이나 사람을 해치는 행동은 단순히 성격이 나쁜 것으로 넘기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모든 상황으로 보아선 사회성이 발달 되어진 것이 아니라

    반인격장애로 보여짐이 큽니다.

    동생 분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심리적.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전달을 하면서 감정치유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적어주신 행동 패턴들(동물 학대/ 위협/ 공감 결어)로 볼 때 남동생은 사회성과 공감 능력이 발달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동생의 이러한 행동은 타고난 뇌의 공감/충동 조절 능력(선천적 요인)과 유년기 양육 환경(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 결과로 봐야 해요.

    가족 중 특정 대상에게만 애착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양육 과정에서의 불균형이나 상처가 있을 수 있지만,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기에 단순 양육 문제만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여주신 상황을 보면 공감 및 타인에 대한 인지가 결여되어 있으며 공격성과 충동성 및 규범을 위반하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사회성은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반 사회적 행동 및 공감 결여 또는 미 발달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이건 선천적, 후천적 두 가지 다 결합된 형태의 문제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양육 문제를 경험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적어주신 행동만으로 사회성 발달 여부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거나 동물 학대, 위협, 반복적인 절도와 같은 행동이 실제로 있었다면 단순한 사회성 부족보다 더 심각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천적 기질과 양육 환경이 함께 영향을 줄수 있으며 정확한 판단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사례만을 가지고 사회성이 어떻다고 단정하거나 진단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 부족, 동물 학대, 위협, 절도 등은 단순한 사회성 부족이라고 바라보기보단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선천적인 기질과 성장 과정, 양육 환경, 경험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릴 때의 훈육 방식이나 가족 관계가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원인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 원인 추측보다 현재에도 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가족이 감당하기 어렵거나 폭력적 행동이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및 상담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