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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황로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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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투명인간취급받는것이 안좋은건가요?

직원들이랑 대화도안하고 아는척도안하고 직원들 결혼식쟝에 간적이없구요 연락을한적도없구요 밥은 저혼자먹고 직원들이랑

회식을한적이없어요 투명인간취급이 좋았고 직원들의 무관심이

오히려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직원들이 20~30대 젊은층이거든요

제가 40대이구요 저는 그직원들을 동생이라고 생각안해요

저한테 형 오빠라고 부른적도없구요 저는 젊은층한테 모르는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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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꽤장엄한코끼리
    꽤장엄한코끼리

    직장에서 투명인간처럼 지내는 것이 개인적으로 편하고 만족스럽다면 문제가 아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 안에서 고립되면 업무상 소통이나 협업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장기적으로 불이익이될수 있습니다. 40대인 본인을 젊은 직원들이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는건 관계 단절로 인한 거리감일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굳이 교류를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필요할 때 업무적 관계는 열어두는게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본인이 만족한다면 상관없지 않을까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기에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도 혼자있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성자분이 현재에 만족하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 안녕하세요

    프리랜서가 아닌 이상 직장내에서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야 하는 관계가 형성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밑에 직원이라 할지라도요.

    지금부터라도 커피 한잔을 권한다든지, 승진 축하, 생일 축하 한마디라도 권하면서 조금씩 관계 개선을 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 남들이 나를 피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자의적으로 혼자 회사생활하는게 편해서 그러시는거면 해당 고민을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일의 특성을 알아야겠죠

    협업이냐? 분업이냐?

    운동 경기 농구에서 한명이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가만있거나 단독 플레이한다면 필패입니다.

    권투에서 본인 기량이 우수하면 필승이겠죠 ^^ 회사 업무에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셔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 님.. 지금의 직장생활이 꼭 저를 얘기하는거 같아서

    제목보고 놀라서 답글 씁니다~~~

    저도 지금 직장에서 동료들한테 거의 투명인간 취급 받는 수준으로 이르렀거든요..

    서로 인사안하고 얼굴봐도 개무시하고..

    밥도 거의 혼자먹고.. 연락도 안하고~

    저는 지금의 직장에서 딱히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인간들이 한명도 없고.. 그리고 웃기는게 제 직장안에는

    자기들한테 말 한마디도 없거나 엮이지 않은 인간들이 말 걸거나 사적인 질문하면 꺼려하는 인간들이 많고

    친한 사람들끼리만 얘기 주고받고, 사내 분란이 일어나거나 할때도 지들끼리 속닥속닥 거리고..

    유치한 발상을 가진 사람들만 모인 집단체같아요..

    그들한테 무시받거나 소외감 느끼게하는 분위기같고..

    그래서 저는 그들과 똑같은 사람 되지 않기위해

    저도 이제는 그런 분위기가 익숙해졌기 때문에

    투명인간 취급 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 되어졌어요~

    님도 회사에서 특별한 목적, 목표만 생각하시는게 있으시다면 그들과 굳이 친해지려는 노력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직장에서 친해지려는 노력 안해도 이상하다는 사람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요~

    학교도 아니고.. 돈 벌기위해 나가는곳이구요~~

    재직기간동안은 님의 목표를 설정하시고, 진짜 너무 힘드시다싶으시면 님에게 맞는 이직 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사람 재직수가 많은곳 ( 예를 들어서.. 1000명가까이 되는 재직수) 의 직장은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이런 재직수가 많은곳에 다니고 있는데 심신적으로 너무 지치더라구요..

    힘내세요~

  • 휴우 저희동생도 그렇습니다 사십대고요 글쓴이와 직장도 직윈도 똑같네요 깜놀랐네요 본인이 좋다하고 행복하고 만족은 한다지만 옆에 주위사람들은 불편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조금은 익숙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인사정도 하고 지내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 친해지려다 말 실수하거나 친해졌다고 터 놓고 얘기하다가 약점 잡히면 구설수에 오를수있습니다. 그냥 튀지 않고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학교다닐때도 존재감 없는 학생이 학교생활 잘 하는거죠. 나중에 사회적으로 성공했을때 뒷탈도없고..

  • 사회생활을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죠? 다 저우러져 살아야지. 젊은 층이라고 같이 합류를 안 한다는 것은 소통 자체가 막히는 건데 그게 변해서 좋겠지만 직장생활에 지장도 주는 겁니다. 그분들 마음도 불편하겠네요. 밖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즐거워할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서로 무시하며 사는 건데 그러면 지옥이 아니겠습니까

    일도 열심히 하고 회식 자리에서 열심히 놀기도 하고 가족관도 이웃 간도 직장 동료와도 두루두루 다. 소통하며 지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업무적으로 직원들과 협력이나 상호관게가 없는 경우 투명인간 취급 받는 것은 상관 없지만 소통이 필요한 경우 어느정도 관계유지를 위해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이라서 같이 소통하기에 세대차이를 느껴서 함께 하기 어렵더라도 아주 작은 일상 정도는 공유하는것도 나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직장내 에서 투명취급을 한다 라는 것은

    본인을 따돌림을 하고 있다 라는 부분으로 해석 되어짐이 큽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신체적.언어적 폭력이 없고, 괴롭힘이 있지 않는다 라면

    대화를 소통하지 않아도 그냥 그럴려니 하고 본인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상대방과 어울리기 싫으면 어울리지 않으면 됩니다.

    나이차도 있고 하니까요,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외롭기는 할 겁니다.

  • 투명인간 취급받는 것은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무관심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도 이해가 돼요.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40대이시고 젊은 직원들과의 관계가 거리감이 느껴지실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대화하거나 소통하는 것도 관계를 좋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결국 본인에게 편한 방식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 저도 직장에서 약간 그런 위치였는데 저는 그냥 직원대 직원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나이를 따지면 서로 골치아프고 어차피 직장이니 편하게 그냥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서로 좋을듯합니다. 

  • 본인이 다른사람들한테 관심받는걸 별로 안좋아하면 상관없는거 같은데 협력이 필요한 직장이던가, 직장내 팀프로젝트같은걸 해야되면 불편하겠죠

  • 본인이 그렇게 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회사일 하는데도 문제 없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남 시선 의식하면서 억지로 지내는게 정신적으로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겁니다. 어차피 회사에 친목도모 하러 가는게 아니고 돈 벌러가는건데 일에만 문제가 없다면야 괜찮지 않을까요?

  • 아뇨 회사에서는 그냥 일만 잘하면 됩니다. 굳이 사람들이랑 좋게 지내서 안좋은게 더 많습니다.

    그냥 일만 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는게 더 편합니다.

  • 자고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개의치 않게 다른 Part들과 협업을 하고, 지내야 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꼭 그들에게 까지 나를, 나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실 것 아니시면, 직장 내 동료 분들과 어울려 보시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언제까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시고는 현실을 도피하시려 하시는 불안하고, 부끄러운 가장으로 남아계실 건가요.

    한번쯤은 누구나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부딪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하면서 열정으로 올라오던 옛날의 자신이 떠 오르 실 꺼에요. 포기하면 시합은 끝입니다.

  • 직장내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든 그것은 당사자의 생각이 중요할듯 합니다.

    난 어떠한 방법으로 살아가는것이 만족스러운지를 비교해보고 그에 맞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 직장내에서 그리생활하시는게 질문자님이편하신다면 어쩔수없는거지만

    그게좋은거는아닙니다. ..소통이라는게 대야되고 회사는혼자다니는게아닙니다. 고쳐야하실듯합니다. ...

  • 다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투명 인간 취급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그게 편해서 선택한 쪽이라면 별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불편함이 없을지는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과 교류가 필요하다고 느끼실 때가 올 거에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소통을 해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 좋은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께서 별상관 없다고 하셔도 사회행활은 함께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다가가셔요 시간은 걸리겟지만 좋아질것이라 확인합니다

  • 생각하기 나름인듯해요. 그냥 본인이 편하시면 상관없고,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또 관계를 맺어가는것도 좋은거구요. 모르는 사람취급이 때론 편할수도.

  •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럽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싫은데 굳이 직원들과 얽혀서 불편한 것보다는 정말 일하는 곳으로 만족하면 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서로 모른척 지내는것도 업무상으로만 지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가 정작 필요할때 도움을 받길 원하지만 않으면 지금처럼 지내도 좋습니다.

    조금씩 말을 해가면서 친해지면 좋지만 감정소모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업무적으로 문제만 없다면..

    내가 불편하지 않게 느낀다면 괜찮습니다..

  • 스스로 따 시킨건 아닌지...본인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만족하면 좋겠지만, 좋은 사회적관계는 아니네요. 나또한 직장동료가 70이넘으신분들인데 많이 부디쳐요.

  • 회사든 공공기업이든 사회조직은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행동이나 방식은 아니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좀 더 팀워크가 살아날수 있도록 행동의 변화를 주십시오!!!!

  • 좋은것같진 않아요

    같이 일하는사이라고 모두에게 내 사생활공유하고 이런것까진 저도 불편하다 생각해요

    그래도 인사하고 일하는부분에서 공유하고 그런건 해야지 좋지않나 싶습니다. 낄끼빠빠라는말이 있지요 딱그정도만 되어도.. 침묵을 답답해하는 사람들 말고 침묵도 즐기는 사람과는 어울려보셔요

  • 직장에서 친하면 형동생을 하지만 투명인간취급이 좋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반대로 약간 오지라퍼스타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 나 자신이 좋다면야

    이래도 괜찮

    저래도 괜찮!

    그러나

    직장 생활을

    금방 두는거 아니라면

    사람들과

    좀 어울리고

    수다도 좀 떨고

    탕비실에 가서

    커피도 좀 마시고

    회식 때마다

    혼자만 쏙

    빠지고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직원분 몇몇이가

    뒤에서 수근 거릴테고

    뒤에서 호박씨나 까고

    모르면 몰랐지

    알고는 있어야

    할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이런데

    질문자님의

    생각에는

    어떠신지요?

  • 안녕하세요.

    사람은 혼자 살기힘들고 특히 직장에서 업무적으로 연계되이 있어서 아웃사이더로 지내기 쉽지않지만, 질문자님이 괜찮으시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서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사람은 같이 할때 더 외로울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불피요한 것에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되기에 상관없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자기 할일만 잘하고 남들 신경안쓰고 편하게 지내시고 싶으신 성격 같으시네요.

    저도 질문자님과 동일한데요. 남들한테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고 관심을 받는것도 귀찮더라규요. 그래서 조용히 있으면서 편하게 일하는게ㅠ좋을것 같아요.

    물론 이게 회사 생활을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힘내세요

  • 직장내 투명인간 취급한다면 흔히 하는말로 왕따시키는게 아닌가요! 학교에서는 더욱 심하다네요! 그러나 굳굳하게 당당하게 할 얘기도 하고 주변의 시선을 무시하시는게 좋겠지요! 또한 실력으로 차별화가 되어버리면 그들이 물러설것입니다~~

  • 장기적으로 불이익이될수 있습니다. 40대인 본인을 젊은 직원들이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는건 관계 단절로 인한 거리감일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굳이 교류를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필요할 때 업무적 관계는 열어두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 혹자는 사회생활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조언할수도 있지만 불필요하고 피곤한 인간관계가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면 괜찮을것같습니다

  • 사람사는 사회인데...집에서 혼자일하지 뭐하러 회사취직해서 출근하나요? .돈은벌어야 겠고 사람들은 싫고..퇴사하고 집에서 혼자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 사회적으로 봤을 땐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도 직장동료들이 2-30대더라도 그렇게 혼자다니게 되더라도 직장이니까 오히려 편하긴할 거 같네요. 그래도 업무적으로 서로 손해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만 신경써보면 좋지 않을까요?

  • 좋을 게 뭐가 있겠어요. 소통하면서 사는 건데 ㅎㅎ

    작성자도 하루종일 질문을 몇 개씩 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본질이에요. 외로운 거죠.

    소통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겁니다.

  • 세상살이가 본인이 편하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직장생활을 한다면은 투명인간 취급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직장내에서의 생활은 서로가 공생공존해야 모든 일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아무리 본인은 만족한다고 해도,

    투명인간 취급당한다면, 이거 심각한겁니다.

    업무에 관한 지시사항, 공지사항이라도 공유해야 합니다

  • 직장이 사회생활인데 너무 혼자만 생활하시면 일적으로 필요한일이 있을때 좀 힘들수 있겠는데요 ㅠㅠ 혼자만의 삶이 중요하시더라도 최소한의 인간관계는 유지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저도50대지만 굳이먼저 말걸어오거나. 친해지려는노력?없으면 먼저할필욘없을꺼같내요..요즘젋은애들 이기적이고 다들자기만 아는게대세인양...친해지지않아도본인이불편하지안음굳이필요없다고생각해요 갠히상처만입습니다..저도인생이모작으로학원다니며 젋은친구들하고 친했지만 지금은역시나. 하면서 거릴둡니다. 물론직장하곤틀리지만. ..통틀어보면 마찬가지죠..나이있는사람 재미로가지고노는사람도있어요..너무심각하게생각할필요없어요.

  • 저도 회사에서 직원들과 접촉을 안합니다.

    뭐 왕따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저는 매일 뭐 먹었니 어디 놀러갔니.. 그런 이야기들로 희희락락 하는거 보면 그런무리에 껴서 존재감 들어내고 싶지도않고 그렇다고 내가 그자리에 낀다해도 껴주지도 않고 ㅋ.. 쓸대없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그냥 혼자 있는 편입니다.

    근데 그 혼자가 외로울수도 있지만..저는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왕따시키는것이 아닌.. 내가 저 많은 사람들을 왕따 시키는거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불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마음이 우주의 중심이다 생각하고 마음먹기 나름이다 생각하면 생각과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본인이 행복하다 생각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오히려 편안하다고 생각하면 좋은겁니다.

    시대의 흐름과 소통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친해질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투명인간 취급이 아니라 내 성향과 안 맞는걸 부딪치고 말을 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 저도 비슷합니다.

    회사는 업무를 하는 곳! 내 일만 차질없이 끝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호간 교류는 업무적 교류 이외에 다른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외 시간은 사적인 시간이니 그건 내 지인과 함께 연락하고 만나야죠.

    그 시간까지 회사 사람과 함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하면 그만인게 회사와 회사 사람이더라구요.

  • 최소의 예의 경조사는 하시고 그외에는 지금 처럼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지금이 편하시면 편한데로 지내시고 경조사는 기초적인 사회생활의 일부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좋고 안 좋고는 개인적 판단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특성상 같은 공간 안의사람들과 어울리며 생활하는 것이 문안한데, 굳이 나의 감정을 소모하면서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뭐 상관없을것 같습니다만 의도적인 투명인간취급이면 좀 문제를 돌아봐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문제가해결되지 않는 직원과의 오랜 갈등끝에 결국 일거리를 안줬더니 상대가 투명인간 같아보이더군요

  • 질문자님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사회생활 혹은 단체 생활에서 어울리고 하는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을 바꾸는 것도 추천 합니다.

  •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러니 혼자서는 절대로 살아갈수 없습니다.

    서로 부대끼고 얽히고 살아가면서

    인정하고 배려하고 공감해주고 그러면서

    거기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그런게 불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무조건 자신이 먼저 벽을 쌓아서

    소통을 단절하는 것보다 먼저 작은 것부터 실천 하면서

    사회생활의 즐거움을 느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투명인간 취급 받는다고 안좋을 것은 없습니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면 동료들이랑 굳이 친해지고 싶지 않아하죠. 퇴근하고 친구 가족들과 재밌게 놀면 됩니다.

  • 글쎄요?직장에서 투명인간 취급해도 직장생ㅅ놜하시는데 지장이 없다면 괜찮아요 하지만 단체 생활에서는 함께 어울리는것도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이 나이가 많아서 젊은들이 멀리하면 질문자님이 먼저 다가가보세요~~